계속 이어서
2 번의 전투를 이기고 나니 90,00명 이던게 용병까지 뽑았는데도 60,000명으로 줄었네요.
이번 전쟁은 쉽게 이길 듯 합니다.
좀 전의 그 알 수 없는 부대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바로 지원 가서 퐈이야~~
제가 밀리는 건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동맹을 부르기로~
드디어 제가 그토록 바라던 북경!!!
이젠 먹을수 있돠!!!
전쟁이 유리하게 진행되다 보니, 잠시 여유를 갖고 주변국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티무르 쪼개질 것 같네요.
너의 찬란했던 역사는 내가 기억해 줄 것이야! ㅋㅋㅋ
폴란드-리투아니아연방이 설마 동진하지는 않겠지요?
전쟁에서 팬다곰이 저에게 녹는 걸 보고 위협을 느낀 ㅋㅋㅋㅋㅋ 팬다곰의 우방이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뭐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평화~ ㅋㅋㅋ
저의 우방인 다이벳이 " 나이뻐? " 하시며 한 껀 해주십니다.
저 뒤의 명의 팬다곰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티무르 평화 맺었네요.
근데 변한게 없는 것 같은데....
나이뻐가 명의 후속 부대도 이겼습니다. 어마어마한데...
동남아 크기 전에 정리해야겠네요.
너흰 전력을 감춰야했어!! ㅋㅋㅋ
유교 이외에는 전부 이단이니라!!! 저것들을 전부 처형하거라!!
1629년 조선 " 무진박해 " 발생 - 아멘 ㅋㅋㅋ
차이니즈에서 조선의 호랑이들이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자, 국민들이 그들을 위해 넋을 기려주네요.
그래, 너희들은 진정한 애국자이니라!!
팬다곰이 패하면 항상 항저우로 가길래 미리 찍어 놨습니다. ㅋㅋㅋ
역시 AI 믿을수 없음.
팬다곰 너희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이미 늦었느니라!!!
그 와중에 저의 어마어마하신 대빵님이 즉위하셨습니다!!!
이제 문명의 아침은 동쪽에서 일어날 것이니라!!! 퐈이야~~ ㅋㅋㅋ
후계자도 나름 괜찮긴 하다만, 너 정도론 세종대왕님의 핏줄이라고 할 수 없지!!!
그래도 족보에 이름 석 자 정도는 기록해주겠노라. ㅋㅋㅋ
나주엥 패워야 하니 거절!
딱히 너가 미워서 그러는 건 아니야.
어딜 가든지 이런 기회주의자들은 있지요. 응?
혹시 저를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지요?
또 나오네요.
하지만 전 용자가 아닙니다.
누구 따봉 드실분? ㅋㅋㅋ
저것이 제가 한눈을 판 사이 미친짓을 하고 있습니다.
안돼!!
아~주 위험하고 엄청난!!!!!!!!!!!!!!!!! 공방 끝에 제가 못 이기는 척 평화를 맺어줬습니다.
뭐 제가 맨 파워가 다 떨어져서 상황이 역전될 까봐 그런 거 아닙니다.
원래 고수는 쥐를 구석탱이까지 몰아넣지 않지요!!
다들 그러시지 않습니까? ㅋㅋㅋ
베이징 코어값 254 -_-
제가 살짝 허약해진? 틈을 타 여진족이 반란을 일으켰네요.
저기서 일어날 줄 알고 갔는데 반대서 발생함 >,.<
AI는 역시 개념이 없습니다.
으잉? 난 잘못한 거 없는데....
저를 예전의 땅콩 부대로 알고 있나 봅니다.
흥! 그냥 여유롭게 넘겼네요.
근데 애네들이 저의 기술을 언제 도둑질 해갔습니다.
싹은 커지기 전에 밟는 거라지요?
바나나상에게 딱히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닙니다. ㅋㅋㅋ
두 번째 바나나 낚시도 성공!
다시 말씀드리지만, 고수가 아니라면 이 미션은 정말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번 숙고해주시기 바랍니다. ^_^
이잌!! 왕좌에 오른지 얼마나 됐다고 뒈진단 말이냐!! (제가 말이 갑자기 격해졌네요 ㅜㅜ)
너라도 갈기갈기 찢어야 으잉? 겠노라!!
확인차 유럽을 봤습니다.
콜럼버스와 이쁜이들의 나라가 사라짐.
뻥글랜드가 오스트리아의 패권에 도전하는 것 같아요.
- 프란츠가 없더라도 너희들 따위야!!! 으잉?
카라코룸이 물약 다 빠신 티무르를 치네요.
오스만이 그 꼴은 보기 싫은 듯 하지만요. ㅋㅋㅋ
아프리카 역시 볼 거 없음.
남아메리카
카스티야령이라고 써있지만 누르면 오스트리아 식민지라는!
이제 오스트리아랑 포루투갈이 여기 다 먹겠지요?
북아메리카
오스트리아가 다 먹을거 같아요 -_-
두둥! 저의 나와바리 아시아. 으잉? ㅋㅋㅋ
팬다곰과 바나나상을 패버렸더니 더이상 적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딜 팰지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국력을 비교해보고 하진 않을거에요~
- 티 나는 거 아니죠? ^_^
그냥 먹잇감의 선순위를 정하는 것 뿐이지요.
퐈이야~~~ ㅋㅋㅋ
첫댓글 퐈이아
^^
아메리카의 패권들 두고 서양.콧쟁이들에게 호랭이의 무서움을!
유럽은 고민을.... ^_^
1편글의 설정을 보니까 인공지능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두셨네요. 초보면 보통으로 하신 후에 나중에 어려움으로 하세요.
치트하고 로드하면서 했던지라 보통과 어려움의 차이를 알지 못해서 하게되었네요.
하다보니깐 어려움으로 하는게 더 쫄깃쫄깃한 거 같아서 좋네요. 전쟁 하기 전에 군사력, 경제력 등 섬세하게 확인하고
전쟁 중에도 더 섬세해지고요.
혹시나 유럽쪽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한다거나 세계를 정복한다거나 으잉? 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면서 하고있네요.
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