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를 보면서 공부를 하던 중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질문은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전실제연설비에서 층별급기량에 대한 질문입니다.
전실제연설비에서 급기량=누설량+보충량으로 나와있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 30층 건물의 경우 부속실의 층별 급기량은 어떤 식으로 구하는지 궁금해서요
급기량=누설량+보충량으로 부속실 전체에 대한 급기량은 구할 수 있는데 각 층별 급기량을 구하라 하는 경우는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로 든 30층 건물의 경우
층별 급기량=(누설량/30층)+(보충량/2)인지 아니면 (누설량+보충량)/30층 인지 아니면 다른 식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화재안전기준에는 기술돼 있지 않아서요.
두 번째 질문은
옥내소화전이나 스프링클러설비에서 나오는 충압펌프의 토출압력관련 질문입니다.
충압펌프의 토출압은 그 설비의 최고위 호스접결구의 자연압보다 적어도 0.2Mpa이상 더 크도록 하거나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요?
인터넷에는 펌프부터 최고위 호스접결구라는 의견도 있고 수조의 수면으로부터 최고위 호스접결구라는 의견도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긴 글로 질문을 드렸는데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되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요.
첫댓글 1. 급기량=누설량+보충량*2 인데 누설량은 단순하게 층별 누설량*30으로 하는게 아니라 직렬, 병렬 누설에 따라 적용합니다.
2. 자연낙차보다 0.2MPa더 크도록 하라는 의미인데...실제 적용은 주펌프의 정격 토출압력으로 적용합니다.그래야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원장님 답변은 잘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첫 번째 질문은 부속실의 경우 총 급기량을 구한 후 층별 급기량을 구하는 문제도 있더라구여 그래여 드린 질문인데요. 총 급기량을 구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총 급기량을 층별 급기량으로 다시 구하는 문제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층별 급기량은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죄송하지만 두 번째 질문도 저에게는 충분히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무적인 부분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야 해서요. 문제에서는 정격토출압과 같이가 아니고 최고위 호스접결구의 자연압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엇인지요?
자연낙차는 고가수조로부터 펌프까지의 낙차를 말하는 건가요?
바쁘시겠지만 다시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