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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 사천명의 12지파 순서를 정하는 믿음의 비밀
- 7년 환난을 겪지 않고 예수님 앞에 서도록 기도하라 (9부)
출처:쌍문동 산소망교회TV
십사만 사천명의 12지파 순서를 정하는 믿음의 비밀
- 7년 환난을 겪지 않고 예수님 앞에 서도록 기도하라 (9부)
요한계시록7:1~8
창세기의 말씀에서 야곱이 아내들에게 낳은 열두 명의 아들을 낳은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르우벤 :레아의 아들
2) 시므온 :레아의 아들
3) 레위 :레아의 아들
4) 유다 :레아의 아들
5) 단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
6) 납달리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
7) 갓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
8) 아셀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
9) 잇사갈 :레아의 아들
10) 스볼론 :레아의 아들
11) 요셉 :라헬의 아들
12) 베냐민 :라헬의 아들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은 순서와 요한계시록의 열두 지파의
순서가 다릅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12지파 이름들의 순서는 믿음의 상태에
따라 바뀌었음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7:7~8“
1)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12000명
2)르우벤 지파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12000명
3)갓 지파 중에 12000명
4)아셀 지파 중에 12000명
5)납달리 지파 중에 12000명
6)므낫세 지파 중에 12000명
7)시므온 지파 중에 12000명
8)레위 지파 중에 12000명
9)잇사갈 지파 중에 12000명
10)스볼론 지파 중에 12000명
11)요셉 지파 중에 12000명
12)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12000명
다음은 왜 요한계시록의 7장 12지파의 순서가 창세기의
야곱이 낳은 열두 아들들의 순서와 맞지 않은 것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십사만 사천명의 12지파 중에 가장 최선봉은 유다지파
이스라엘 자손의 12지파의 이름들은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입니다.
야곱이 12아들을 낳으니 이스라엘의 12지파로 부릅니다.
야곱의 12아들들의 이름을 보겠습니다.
야곱의 아내는 4명입니다.
야곱의 아내는 레아와 레아의 여종 실바와 라헬과 라헬의 여종
빌하입니다.
레아의 아들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볼론
라헬의 아들들: 요셉, 베냐민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 갓, 아셀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 단, 납달리
야곱의 장자는 르우벤입니다.
유다는 야곱의 네 번째 아들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의 이스라엘 자손의 이마에 인침을 받는
수에서 가장 먼저 최선봉에 서는 것은 르우벤이 아니고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 12,000명입니다.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의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들이 일만 이천이요
(요한계시록7:6)”
유다 지파가 최선봉에 서는 것은 유다 지파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
야곱은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태복음1:2~16)”
신약을 여는 첫 번째 복음서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족보에도
야곱의 대표적인 아들은 르우벤이 아니고 유다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유다의 뜻은 “찬양”입니다.
유다는 야곱의 아내 레아에게서 태어난 네 번째 아들입니다.
유다는 야곱의 12아들 중에서 실질적인 장남 역할을
하는 리더십을 갖추었습니다.
유다는 혈통적으로 다윗과 메시야로 이어지는 왕권을
약속 받았습니다.
야곱의 유언에서 유다에게 유언하는 것은 메시야를 예언함의
말씀이었습니다.
“규(홀)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세기49:10)”
통치자의 지팡이는 왕권입니다. 실로는 메시야입니다.
유다지파에서 왕권을 가진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나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2.차선으로 밀리는 르우벤의 범죄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의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들이 일만 이천이요
(요한계시록7:6)”
르우벤은 야곱의 아내 레아의 첫 아들입니다.
위치적으로 보면 야곱의 장자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7장 6절에는 차선으로 밀려나 있음으로
장자의 역할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르우벤은 야곱의 아들들 중 가장 먼저 태어났으나
르우벤의 범죄로 말미암아 야곱의 유언된 예언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르우벤은 아버지 야곱의 첩인 라헬의 여종 빌하와
통간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사실을 야곱이 듣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인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야곱)이
이를 들었더라(창세기35:22)”
야곱은 침묵하였으나 12아들들에게 유언할 때
르우벤의 범죄 사실을 예언의 말씀으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창세기49:3~4)”
결국 야곱의 유언의 예언함에 따라 르우벤은 장자의
권리를 유다에게 넘겨주는 것이었습니다.
3.시므온과 레위의 불의함은 덮을 수 없는 것임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한계시록7:7)”
요한계시록 7장에는 이스라엘 자손의 12지파 중에서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로 밀려난 지파가 시므온과 레위입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에 오히려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
갓과 아셀입니다.
3)갓 지파 중에 12000명
4)아셀 지파 중에 12000명
“유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요한계시록7:5~6)”
야곱의 아들들이 태어난 순서로 보면 시므온은 두 번째이고
레위는 세 번째입니다.
야곱이 레아에게서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볼론을
낳았습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두 번째, 세 번째에서 일곱 번째 여덟 번째로
밀려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므온과 레위의 불의함을 덮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의 딸들을 보러 나갔습니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디나를 보고 강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추장 세겜의 아버지는 야곱에게 딸 디나를
며느리로 달라는 화친을 청하였습니다.
세겜의 아버지는 야곱이 요구하는대로 들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였습니다.
세겜과 무리들을 죽일 음모를 꾸미는데 가장 분노하여
앞장 서는 것은 디나의 친오빠 시므온과 레위였습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선봉에 서서 각기 칼을 가지고 틈을 타서 성읍의
모든 남자들을 죽였습니다.
야곱이 이 사실을 알고 시므온과 레위를 야단쳤습니다.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창세기34:30)”
그러나 시므온과 레위는 아버지 야곱의 야단을
맞고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반박하였습니다.
“그들이 가로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가하니이까(창세기34:31)”
야곱의 영적권위가 떨어지니까 시므온과 레위가
말을 듣지를 않습니다.
영적권위가 있는 부모가 되어야 자녀들도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야곱이 말년에 시므온과 레위에게 유언할 때에
이들의 범죄 사실을 덮지 않았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끓었음이로다
(창세기49:5~6)”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화가 난다고 폭력의 도구로 끼어들면 안됩니다.
분노가 일어난다고 살인극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혈기대로 살 것이 아니라 지혜있는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로 오래참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4.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 갓과 아셀이 세 번째와 네 번째로 앞섬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요한계시록7:5~6)”
야곱이 12아들들을 낳은 순서로 하면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시므온과 레위입니다.
그리고 갓과 아셀은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의 7장 12지파에서 순서가 바뀌어
갓과 아셀이 세 번째와 네 번째가 됩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로 밀려납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밀려나는 것은 그들이 폭력의 도구가
되고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혈기대로 행동하였기
때문이라 야곱이 유언하였습니다.
그러면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 갓과 아셀은
왜 세 번째와 네 번째로 앞서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야곱의 아내들의 신앙상태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레아와 라헬과 레아의 여종 실바와 라헬의 여종 빌하 중에서
누가 가장 믿음의 상태가 좋을까요?
첫 번째의 믿음은 레아입니다.
레아는 잉태하지도 못하였고 안생겼습니다.
레아는 야곱의 첫 아내가 되었으나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을 열어주시어 잉태하게 하셨습니다.
레아가 아들을 낳으니 르우벤이라 이름지었습니다.
르우벤의 뜻은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푸셨다”는 것입니다.
라헬은 얼굴은 이쁘지만 믿음의 신앙은 낮았습니다.
레아가 믿음의 눈물로 기도하니까 늘 따라다니는 레아의 여종
실바가 보고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니 갓이라 하였습니다.
갓의 뜻은 “복되도다”입니다.
실바가 야곱에게서 둘째 아들을 낳으니 아셀이라 하였습니다.
아셀의 뜻은 “행복한”,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누구하고 같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야곱이 장막에 거하여 부모와 같이 오랜 시간을
보내니까 보고 듣는 것은 부모가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습관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형 에서는 들사람이라 집 밖에 싸돌아다니면서
배우는 것은 술과 세상노래였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갓과 아셀은 비록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이었으나
실바의 신앙을 따라 앞서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5.단지파가 12지파에서 빠지고 요셉의 아들 므낫세가 들어감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요한계시록7:6)”
요한계시록 7장 12지파에서 단지파는 빠졌습니다.
단은 라헬의 여종 빌하의 첫아들입니다.
빌하의 둘째 아들은 납달리입니다.
납달리는 다섯 번째로 나오고 여섯 번째에 단은 빠지고
요셉의 첫아들 므낫세가 들어갔습니다.
11번째에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을 요셉 지파로 표기하였습니다.
왜 단지파가 빠졌을까요?
이유는 단지파의 우상숭배에 있습니다.(사사기18:30~31)
야곱이 단에게 유언하는 것은 저주에 가깝습니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창세기49:16)”
단 지파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서 빠진 것은
적그리스도가 단 지파에서 나올 것이라는 예언함입니다.
단을 뱀이요 독사라 하였습니다.
유다지파에서 그리스도가 나심 같이
단지파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인위적인 순서의 인물보다 믿음의 순서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의 12지파 순서를 정하셨음을 성령으로 감동하게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아멘!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끝까지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서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뵙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맨 마지막 메시지가 클라이맥스네요~
"유다지파에서 그리스도가 나심 같이
단지파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