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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3번/딱55만~♥]7월 7일 월욜 맑음-77일째[60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45 08.07.08 09:2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7 월 7 일 월욜 맑음 - 77일째         

 시작체중

 165cm/60.5 kg

  7월희망체중

           55 kg

 현재체중

   59.9 kg (-0.6)

  ♡희망체중

           55 kg

       오늘의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6시50분

식전: 홍삼액1팩

 

현미잡곡밥1/2

뚝배기

마늘쫑장아찌

근력운동

(시간/갯수)

①아랫배힘주기

②스트레칭10분

간식;양파즙1팩1/2커피믹스2잔

[점심]

 

12시30분

쌀밥1/2공기

소고기무국건더기

고추찜

도라지무침

멸치볶음

야채계란마요네즈샐러드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①외근걷기30분

②저녁걷기1시간

간식:저지방우유1팩,누가바1개,홍삼액1팩

[저녁]

 

19시

 

현미잡곡밥1/2

뚝배기,생양파

쌈장

마늘쫑장아찌

우뭇가사리콩국

①올바른식단  (30점)

 20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점

간식;수박,양파즙1팩

③숙제를 하셨음(30점)

 0점

물의양;  2.4 L

[야식/음주]

 

21시40분

소주3잔

울콩조림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시작:2006년 2월 8일-66.4kg]

 

큰형님네가 이사간다고 점을 보러갔는데 울 윗대조상의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고 했단다.그래야 형제들이 잘 풀린다고..

이런 소리 듣는거 자체가 짱난다.

어머님도 굿을 하고 싶어하고 딱 1번이란 조건으로 알았다고 했는데 기분은 영 찜찜하다.

돈도 돈이지만 굿 지내는거 사실 쪽팔린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조상이 다 한을 가지고 죽은거 아닌가??

 

태우러온 신랑과 함께 퇴근했다.

아들이 급하게 학원을 갔는지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갔다.

그래도 아무도 들어온 흔적이 없는걸 보니 다행이다^^

 

일찍 저녁을 먹고선 집안일하고 신랑과 걷기 운동을 나갔다.

평소 가는코스대로 갔다가 반환점에서 돌아오지 않고 에스케이대리점을 들렀다.

멤버쉽카드를 만들어서 공짜영화보려고..ㅋㅋㅋㅋㅋㅋㅋ

 

운동마치고 샤워하고 나니 넘 개운하다.

이젠 찬물이 좋다^^

낼 새벽운동을 위해서 일찍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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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8 09:41

    첫댓글 ~ 찬물로 목욕하시나봐요. 전 아무리 더워도 찬물로는 목욕을 못하겠더라구요. 운동하고 샤워하면 넘 개운하죠? 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08.07.08 11:48

    저도 토욜까진 따뜻한물에 샤워했는데 일욜날 손님치르고 청소한담에 넘 더워서 찬물에 샤워했는데 넘 상쾌하더라구요.......그 뒤부턴 줄곧 찬물에 샤워해요~~

  • 08.07.08 10:08

    님도 여기 소속이시구나.. 어떤분이 여기 들으셨다고 해서 궁금해서 한번 와봤는데 반가운 이름들이.. 요기 좋아용?ㅎㅎ

  • 작성자 08.07.08 11:50

    미션도 있고 숙제도 있어서 지키려고 노력하니 아무래도 낫겠죠??

  • 08.07.08 10:31

    울 어머님도 굿하신다고 했을때(밖에서) 왠지 찜찜한 기분...그냥 당신 맘 편하시라고 아무소리 안했어요. 전 성당 다니거든요.

  • 작성자 08.07.08 11:51

    우리도 밖에서 할예정이래요.......글고 이번 굿을 하게 되면 모든 형제가 다 돈을 나눠서 내야 하고 다 참석해야 한대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08 11:52

    저도 절대 아니라고 봐요.......근데 이번엔 어머님이 강력하게 우기시나봐요......해야 한다고.......걱정입니다~

  • 08.07.08 11:02

    이왕이면~~ 천도재 지내려면 절에 가서 지내는게 좋은데.....

  • 작성자 08.07.08 11:52

    일단 이번엔 가족들 의견수렴하는과정이니 결과가 나오면 또 무슨 얘기가 나오겠죠......

  • 울 시엄니도 작년엔 엄청 점보러 다니시고, 굿한다는거 울 신랑 엄청화내서 안했네요. 부적 쓴다고 그점집 계좌로 송금하라고도 하고.. ㅡ.ㅡ 회사에 인증서 있다고 뻥~ 쳐서 송금은 안했지만, 속은 엄청 상했답니다.

  • 작성자 08.07.08 17:10

    정말 그런거 전 싫은데 시어머님이 원하면 아마 그쪽으로 갈듯...........시댁형제들이 다 효자거든요~~

  • 그러게요~~ 저두 점점나이먹으니까 그런것들이 좋아지긴하나 너무 믿진 않아요~~ 그나저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좀 나아지면 이 더운날 열심운동해서 꼭 50대로 진입하고파요~~~~~~~~~~~화이팅!!

  • 작성자 08.07.08 17:12

    얼른 나아서 다시 예전처럼 열운동 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기운내세요^^

  • 08.07.08 15:26

    굿을 하면 돈은 얼마정도나 드는거에요?? 그냥 보고만 있는거에요??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08.07.08 17:13

    저도 몰라요.......이번이 첨듣는 얘기............만약 하게 되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어떻게 하는지 올려드릴께요^^

  • 08.07.08 17:43

    저도 나이먹으니 가끔 답답하고 일안풀리면 어디가서 점이라는거 보고싶을때가 있는데 혹시라도 굿해야한다고 할까봐 돈무서워 못가여...그말듣고 안하기도 찜찜하고 하기도 머하고 고민스러울거같아서요..

  • 작성자 08.07.09 13:48

    전 점에는 관심이 없어요.......종교는 불교지만 모든 일은 다 사람이 마음먹고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기 땜에.........

  • 08.07.08 18:21

    이궁.....미신 믿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좋다고하니, 안믿기도 어렵고 그렇죠. 저도 답답할때면 잘한다는데 한번 가보고싶지만, 무서워서리.... 형제모두 참여해야한다니까..할수없겠네요..힘내구요..잘되길 바래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8.07.09 13:49

    모두가 찬성해서 한다면 해야죠.......근데 사실 하기 싫은 맘이 더 크네요.......

  • 08.07.08 20:11

    운동도 하시구 대리점도 들리셔서 카드도 맹그시구 잘하셨네요 ^^ 힘들어도 하기싫어도 운동후 샤워할때 기분은 참 좋죠~ 오늘도 했다... 하는 기분 ㅋㅋㅋ 그나저나 굿 하시나봐요? 아직 저희 시댁에서는 굿하거나 하자고 안해서 다행이에요 ^^ 긍데 굿하실때 55만님도 옆에 계셔야하는건가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더위 드시지마시고 맘만은 션~하게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08.07.09 13:50

    저도 그게 문제네요.........솔직히 돈만 내라고 하면 더 좋겠는데 다 참석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회사에 빠지기도 힘들고 굿할때 옆에 있는것도 챙피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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