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사꽃이 피어 무릉도원이 되는 곳. 오십천의 맑은 물에 은어를 잡을 수 있는 곳! 영덕의 금강산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지품면 복숭아마을.
봄이면 온 천지가 분홍 복사꽃과, 흰 배꽃, 사과꽃으로 꽃세상이 된다. 꽃말이 있는 여느 꽃보다 예쁜 꽃들이 온 마을을 수 놓듯 하다. 여름에는 복숭아와 깨끗한 물에서 강수욕을 가을에는 자연송이, 배, 사과를 선사해 주는 복숭아마을 현재는 영덕군에서 지품면이 가장 큰 복숭아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영덕복숭아는 영덕군 주요 농산물이며, 경상북도 우수농산물로 지정되었다.
● 오십천, 오천 옹기체험장, 용추폭포,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 영덕 복숭아마을(054-730-6695) 문의
●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가 서안동I.C에 서 빠져 안동으로 들어가야한다, 우회도로를 타고 영양, 청송군 진보를 지나서 영덕방향으로 계속 가야한다. (안동에서 마을까지 1시간 20분 소요) 진보를 지나 신촌에서 30분 정도 가면 영덕군 지품면으로 들어간다. 지품면을 지나고, 오십천을 오른편에 두고 계속 가다 보면 신양삼거리를 만난다. 신양삼거리에서 1km를 가다보면 오른쪽에 영덕복숭아마을이라고 입간판이 보인다.
● 영덕군청 문화관광과(054-730-6396), 영덕 복숭아마을(054-730-6695)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 스크랩 해갈께용~^^*
지품면의 복숭아 꽃은 사진 작가들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랍니다.
담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