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서에 대한 복습을 철저히 하기위해서 최근에
기본서를 다시금 읽고 있는데 혹시 7번읽기 공부법책을 보고
실천해 보신분 있나요?
유투브를 보면서 그것이 효과가 있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하고
7번 읽으면 확실히 세부사항을 많이 알아서 시험에 유리할 것 같기도 하나
심유식샘의 강의를 듣다가 고시에서는 그렇게 읽는 것보다 문제를 많이 풀면서 메타인지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이 좋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첨에는 심유식샘이 강사분이시기에 솔깃했지만
예전에 고승덕변호사도 기본서를 7회독한뒤에 고득점을 했고 그분은 속독으로 빠르게 본 스타일이었습니다.
아아! 어느 방식이 더 좋을까요?
위에 야마구치 마유의 7번 읽기에서는 처음3독은 대충읽고 다음 4~5회독때부터는 요약하거나
다른 복잡한 방식으로 하던데 이게 효과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특히 저는 뭘 요약하는 것은 약하고
그냥 처음에는 정독하고 그다음에는 속독을 해버리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망설여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저걸 실천해보진않았는데, 심유식쌤처럼 공부하는게 훨씬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런식으로 공부했고, 저희는 문제를 풀어야하는 시험이기때문에 기본서 내용숙지 이상으로 문제풀이에 관한 숙달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넘쳐난다면 둘다하면 좋겠지만, 아닌경우가 많기때문에 저라면 심유식쌤처럼 공부할것같아요~
그렇겠죠? 문제풀이를 위주로 하고 기본서는 잘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메타인지방식으로요. 확실히 검증된 방식인것 같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