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안도로쪽을 따라가다보면 아비숑, 쉐르빌등의 세개의 모텔이 보이는데 그 중 쉐르빌은 월풀욕조도 있구 시설도 좋답니다. 특실은 넓구 서울모텔에 버금가는데 다만 조명이 좀 어둡네요.
연수구청 뒤쪽(롯데마트 뒤편)으로 가면 헬리오 모텔이 있는데 여기 정말 최곱니다. 딴층은 모르겠는데 5층에 가면 인테리어도 하얀색으로 아기자기하게 되어있고 물침대에다가 따뜻하게 몸을 지질수도 있답니다.
또 연수구 뒤편을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테크노란 모텔이 있는데 여기도 새로 지어서 괜찮아요. 월풀욕조는 아니지만 깨끗한 시설에 스팀사우나까지 있답니다.
글구 시청근처 가면 멀리서도 모텔촌이 보이는데 여기에 네오빌, 칼튼모텔등 괜찮은 데가 꽤 있어요. 다 신설 모텔이에요.
근데 이쪽은 다들 특실이나 좋은 방 달라구 따로 말해야 되요.
작은 방들은 그냥 보통이거든요. 시청근처라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구월동 근처에는 로망스모텔이라고 신세계백화점 건너편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여기가 그 주변에선 젤 좋죠.
여기 소개한 모텔들 요즈음 인기 넘넘 좋아서 주말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에요. 꼭 한 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