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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진/그림 로고 아저씨
Doctor J 추천 3 조회 1,730 10.11.11 12:0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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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1 12:16

    첫댓글 가볍게 올라가네요 ㅎㄷㄷ

  • 10.11.11 12:31

    뭔가 쉽게쉽게 하시는 느낌이네요 이 형님도

  • 10.11.11 13:09

    이 분 유니폼... 앞판도 WEST(서부), 등판도 WEST (이름) ㅋㅋㅋ

  • 작성자 10.11.11 13:22

    하하...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더블 웨스트...^^

  • 10.11.11 14:12

    그쵸? ㅋㅋㅋ

  • 10.11.11 13:22

    진짜 90년대에 조던이 2번째 은퇴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 빡세게 경기하면서 진땀빼는 승부를 보여줬었는데 말이죠.

    요즘엔 부상방지차원이나 팬 서비스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눈요기 위주의 쇼타임 게임이 된 듯 합니다

  • 작성자 10.11.11 13:28

    90년대 초반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정확하게 95년 올스타 게임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수비 안하고 설렁설렁 뛰면서 덩크나 하려는... 94년 게임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요.

  • 10.11.11 13:46

    80년대 올스타게임을 보여줘서 즐거워했던 제 친구에게 95년 올스타게임을 당시에 녹화해서 보여줬을때 이 친구가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NBA맛갔다"

  • 10.11.11 14:17

    아...ㅋㅋㅋ

  • 10.11.11 13:39

    그럼 지금 NBA 로고 전에는 어떤 로고를 썼나요?

  • 작성자 10.11.11 13:54

    바로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 10.11.11 14:00

    오오 처음보네요

  • 10.11.11 21:58

    뭐랄까... 야구공 같네요

  • 10.11.11 14:18

    뭔가 묘하게 동부 올스타팀 유니폼이 레이커스 원정유니폼같군요. 잘못보면 레이커스 소속인 웨스트가 레이커스를 상대로 뛰고 있는 걸로 보이겠습니다.

  • 작성자 10.11.11 14:23

    맞습니다. 레이커스 원정 유니폼을 동부 올스타들이 입고 뛴 경기입니다. 여기가 레이커스 홈구장이었고, 그래서 서부 올스타들은 레이커스 홈져지를 입고 뛰었죠. 옛날에 몇 년간 그런 전통이 이어졌었습니다.

  • 10.11.11 15:24

    지금 보니까. 제리 웨스트가 3점슛 하는것 같은데 당시는 3점슛 라인없었는데,, 전부 2점으로 허용했엇나요??

  • 작성자 10.11.12 09:34

    그럼요. 3점 라인은 1979-80 시즌부터 시작됐으니까요. 웨스트의 슛은 자유투라인 써클 바깥쪽이었습니다.

  • 10.11.11 15:37

    만약 3점라인이 더 일찍 했었더라면 제리 웨스트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을것 같은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2 09:35

    둘이서 시종일관 맞붙는 70년, 72년, 73년, 세 번의 파이널들도 볼 만 하죠. 두 선수 모두 공격과 수비, 그리고 플레이메이킹에 있어서도 당대 최고들이었으니까요. 아, 그리고 프래지어(Frazier)입니다, 프레이져가 아니고...

  • 10.11.11 16:58

    이분이 어떻게 해서 NBA 로고로 선정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박사님 ^^;

  • 작성자 10.11.12 09:39

    일단, 미국을 대표해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주인공이었고, 흑인 센터들이 판을 치던 60년대와 70년대 초반에 이들과 맞먹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아담한 사이즈의 백인 가드였다는 사실이 크게 어필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웨스트의 꾸준한 기량과 성실함, 그리고 뛰어난 인품이 모든 이에게 롤 모델감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이미 오래된 로고를 바꿔야한다는 소리는 나오기 시작한지 오래 됐었고, 그래서 1974년에 웨스트가 은퇴를 하자 리그 사무국이 그의 드리블하는 동작를 리그의 로고 실루엣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 10.11.11 17:45

    수비가 상당한데 탁월한 집중력이네요. 저기 순간적으로 인바운드 패스 해준 선수가 슛 쏘기 전에 수비를 방해 해준게 도움이 되었겠네요 ㅎ 너무 예전이라 제가 두 선수 모두 누군지 모르는게 안타깝네요;;

  • 작성자 10.11.11 18:00

    그 인바운드 패스 해주고 스크린 서준 선수가 바로 '빅 O' 오스카 로벗슨입니다. 그 로벗슨을 막는 선수가 존 하블리첵이고요.

  • 10.11.11 22:44

    전설의 이름들이 막 나오네요.

  • 10.11.19 16:40

    ㅎㄷㄷㄷㄷ

  • 10.11.11 17:56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실제로는 쉽지만은 않은 플레이죠...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는 더욱... (Thanks,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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