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주지사'라고 지칭한 발언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 국제적 반응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발언에 대해 우려와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많은 국제 관측통들은 이러한 발언이 외교 규범을 훼손하고 양국 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잠재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수사가 국제 무역과 지정학적 안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2. 캐나다 정치인들의 반응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미국령이 될 가능성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단호하게 일축했습니다.
트뤼도는 캐나다의 주권과 독립을 강조하며 캐나다의 뚜렷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보수당 지도자 피에르 포일리에브르는 “캐나다는 결코 51번째 주가 될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단언컨대. 우리는 위대하고 독립적인 국가입니다.”
자그밋 싱 신임 민주당 당수 싱(인도계)은 트럼프의 발언을 비판하며 그를 '깡패'라고 지칭하고 이 제안을 터무니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트럼프에게 “헛소리를 그만두라”고 촉구하며 캐나다인 누구도 그런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3.학계의 관점
캐나다 학계에서는 트럼프의 발언을 진정한 정책 제안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행보로 해석하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국제 관계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발언이 도발적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사가 외교 관계를 긴장시키고 양국 간의 협력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4.캐나다의 대중 정서
캐나다의 일반 대중은 유머와 분노, 민족주의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는 캐나다 합병을 조롱하는 밈과 댓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인이 캐나다의 국가 정체성과 가치에 대한 자부심을 표명하면서 미국의 일부가 되는 것에 대해 강한 반대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캐나다 정계, 학계, 공공 영역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거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의도치 않게 캐나다의 단합과 국가 주권에 대한 집단적 재확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덧붙여서
최근 캐나다인들의 정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일이 아이스 하키 시합에서 있었습니다
어제 20일, 캐나다가 제1회 4개국 대결 하키 토너먼트에서 미국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3-2로 승리하면서 캐나다인들의 국가적 자긍심에 불이 붙었습니다.
코너 맥데이비드의 결정적인 골은 우승을 확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상징적인 반응이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우승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신은 우리 나라를 빼앗을 수 없고, 우리 게임을 빼앗을 수도 없다”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31,000회 이상 재게시되고 48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캐나다의 대중은 이번 승리를 캐나다의 정체성과 주권을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하며 대표팀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치열한 경기를 통해 국가적 자부심과 단결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위의 내용은 캐나다 의 각종 미디어가 발표한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결론을 내릴수가 있겠어요.
하키의 승리와 정치적 담론의 결합은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 무대에서 캐나다의 뚜렷한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캐나다인들이 미국 대통령에게 큰 주먹 한방을 먹인셈이 된것이지요.
아이스 하키는 캐나다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국민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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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Nations Face-Off 는 2025년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국제 아이스하키 토너먼트였습니다.
참가국 -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미국
첫댓글
단풍님이 내리신 결론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국제 정세에 별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나,
요즘, 트럼프의 미국 우선 주의에
그리고 이상한 어투에
'세상이 왜 이래'로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요.^^
제 생각이지만
일반 캐나다인들은 미국을 거의 옆동네 정도로 알고 있어요
가장 가까운 이웃, 어쩌면 형님 정도의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비지니스 업종의 대소 불문하고 미국과 연관되지않는 업종이 드물고
미국에 친척 친구가 없는 사람이 거의 드물지요.
그런데 이런 미국이라 하더라도 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51개주, 주지사 발언은 불을 지피게 되지요
어제ㅡ아이스 하키 시합에서 미국을 이겼다고 캐나다 티브방송에서는 야단이 났습니다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
이게 얼마나 거만한 이야기 입니까?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푸틴 시진핑 김정은 과 같은 독재자와 다를거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캐나다인은 목청을 높혀야 합니다
대국의 대통령이라고 가만 놔두어서는 안됩니다
충성
신민당 당수가 터번을 쓴 인도 시크게 사람인데
트럼프를 bully 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겁을 주는 사람을 bully 라고 하니 불한당이라는 말이지요, 양아치가 더 어울리겠네요 ㅎ
원래 근본적으로 미국은 그동안 자유우방을 앞서서 지켜온 첨병역할을 1776년 독립이후 계속해왔습니다.
지금의 트럼프는 대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거의 이익만 추구하는 장사꾼수준입니다. 99개 가진자가 1개가진자를 빼앗으려는 비열한 짓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성경책을 끼고 선서를 하나요? 네이웃을 사랑하라는 정신을 상실한 모습은 결국 세계평화에 해악이 되며 참된 지도자라면 그러면 안됩니다.
전통적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는 확연히 다른 트럼프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백인들이 많은것은 의외가 아니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 학위가 낮은 백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지위가 하락하고 있다는 불안감을 해소시킬수 있을것이라 믿는 부류
- 권위주의 성향의 명확한 위계질서를 선호하는 부류 - 트럼프의 강혁한 리더십을 선호하는 백인 집단
- 다양한 유색인종의 유입에 따른 백인의 인종적 지위에 위협을 느끼는 집단
- 전통적 가치관을 지닌 백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낙태반대와 같은 정책
- 전통적인 강한 남성상을 중시하는 사람
들에게는 트럼프가 가장 안성맟춤이라는 주장이지요.
@단풍들것네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MAGA를 추구하는,
기도교 정신을 훼손하는
전의 신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혜전2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일반적인 예상보다 트럼프를 지지하는백인들이 많다고 해요
이곳 사람(백인)들도 트럼프 당선을 당연시 하더군요
우리가 일본은 꼭 이기려는 것과 같은 거네요
원래부터?
트럼프는 비호감입니다!
캐나다는 미국의 정치제도를 제외하고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 전반이 대부분 미국과 거의 동일하지요.
대부분 거주지역도 미국과 접경지역에 몰려있어요.
그래서 캐나다인들은 미국울 외국이라기 보다는 아주 가까운 옆 동네처럼 여긴다고 해요.
그런대 이런 생각에 찬물을 끼얹은게 51개주, 주지사 발언이었지요.
그래서 아차 했었는데, 국민 스포츠인 아이스 하키 게임에서 미국을 이겼으니 난리가 난 셈이지요
트럼프는
의외로 미국의 백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대통령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남의 나라가 맛있어 보이나 봅니다.ㅎ
손수건님, 너무 오랜 만이네요.^^
건강하시지요?
어떻게 그리도 뜸하셨는지요, 반갑습니다.
지구촌의 제일 강대국 대통령이 마치
고대제국시절 마인드를 가지고있다니요.
문명이 꽃을 피운 2000년도 25년이 지난 현대 살고 있는데요.
욕을 먹는게 자랑스러운가봐요 트럼프 대통령은.
마초적 남성상을 멋있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트럼프의 여러면이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이지 싶어요..
어디로 튀게될지 모르는 풋볼 공처럼 천방지축 뱉어내는 트럼프 입,
꼴도뵈기 싫어서 깝죽되는 트럼프 얼굴 보이는 유툽은 크릭 안합니다저는ㅎ
너무 교만하면 제 발등 찍을일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고 봅니다
자기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어떻게 될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건드리는 재미를 즐기고 있으니까요
미국산 물건 과일 야채는 보이콧, 사지않고요
made in CANADA 와 그외 나라에서 생산되는 것들 찾아서 생활하면 됩니다ㅎ
앞으론 미국 여행도 안갈려고해요
카나다도 갈곳이 많으니 찾아다니면 되니까요
제 집사람이 캔디님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꼴도 뵈기 싫고 , 깝죽된다고는 않고 대신 나불되는 주딩이 뵈기 싫다고 해요 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여기 온타리오는 2월 초순부터 세번에 걸쳐 큰 눈이 왔습니다.
아직 곳곳에 많이 쌓여 있어요 ~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단풍들것네 ㅎㅎ집게로 막아버리고 싶은 주딩이라고 썼다가 바꿨지요 ㅋ
토론토 피어슨공항 비행기가 뒤집혀 착륙한날
동부지역에 50cm 눈이 내린 뉴스 보았어요
이번 겨울엔 동부쪽이 눈이 많고 추운 날이 많은것 같았어요
록키동네는 겨울 같지않은 포근한 기온에 눈도 별로 없어서
겨울을 즐기지 못해 속상할 정도입니다ㅎ
2월 들어 겨우 2주정도 영하30도 오르내린 겨울이었으니까요
19일 수요일 낮 기온이 -24도였는데
20일 목욜부터 +10도로 포근한 기온이 시작되었고요
그래서 금욜에 얼릉 록키눈산 즐기러 다녀왔어요
@캔 디 부지런하시고, 캔디님 복 받은 곳에 사십니다.
제 아내보다 윗연배이신데 부러울 만큼 건강한 모습입니다.
저희 가족은 작년 7월말에 벤프와 제스퍼 여행을 준비했었어요.
재작년에 가지 못하고 미루어 두었던 여행이지요.
그런데 출발 이틀전에 아내의 응급 수술로 가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아내의 건강탓에 록키쪽은 못갈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