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드 라인이 조금씩 다가오면서
여러가지 루머들이 무성하군요.^^
이미 웨버의 필리행이라는 대박 트레이드가 하나 터졌구요
소닉스가 '트레이드는 없다' 라고 못을 박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닉스의 여러 선수들 역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역시 뜨거운 감자 레이 앨런의 대한 이야기죠
보스턴의 폴피어스와의 루머가 있네요
폴 피어스와 레이에 관련된 루머는 처음이라..-_-a
대략 레이 앨런과 피어스, 구글리오타의 루머입니다.
밑에는 espn의 원문기사구요
http://proxy.espn.go.com/nba/columns/story?columnist=ford_chad&id=1997813
또 하나는 라드마노비치 관련 루머네요
라드마노비치, 플립 머레이, 포타펜코 묶어서
시카고의 챈들러를 데꼬 오자..뭐 이런 조금은 황당한 루머네요
원문 기사는 밑에 주소입니다. 중간쯤 까지 가다보면 라드맨 사진과 관련기사가 나오죠
http://hoopshype.com/rumors.htm
둘다 성사 된다면야 현재의 소닉스를 더 업그래이드 시킬수가 있겠지만
웬지 그냥 "루머"같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실제로도 루머조차도 되지 않는 글쓴이의 바램 정도라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원래 트레이드는 예상치 못하게 이루어지는 법이니
소닉스의 딜도 하나 정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아무리 그렇다쳐도 플립 머레이는 도가 지나쳤다..
espn 원문 중간쯔음에 레이알랜,레드마노비치 <-> 빅딱,이궈달라,달렘베어 루머도 있네요? 루머인가? 아님 이 기자의 개인적 사견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식서스에 레이알랜 까지 들어온다면....진정 지구방위대가 만들어지는..
과연 소닉스가 받아들일지. ㅡㅡ;; 이궈달라탐나긴 하지만...
그런데 그 틀드 이뤄진다해도 식서스에 센터자원이..빅잭밖에 안남네요..앤서-레이알랜-코버-웨버-빅잭..음..더블팀 붙어야할 선수들이 3명씩 있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