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국가서 태연이는 애국가
파니는 미국국가를 불렀던 날의
태연이와 파니
서로 노래부를때 앞에서 저렇게 눈마주쳐 지켜봐주는것도 좋고
노래 끝나자마자 시선집중되는거 신경도안쓰고 곧바로 태연이한테 달려가서 안기는것도 너무좋아
이때 파니표정이 너무 좋아서 수도없이 봤던 움짤..
예쁘게 웃으면서 달려와 안기는게 너무너무좋아
나는 태연이랑 파니 이 둘의 사이가 참 신기하고 부러워
서로가 서로한테 늘 생각이상으로 많이 의지하고있고
힘을얻고 아끼는게 특히나 유독 올해들어
그리고 요즘들어 더 많이 그게 느껴져서
보고있으면 괜히 마음이 짠해질때가 많았어
예전엔 마냥 둘이붙어있으면 태니다 태니 하면서 앓느라 바빴는데
올해는 그냥 정말 이상하게 둘을 보고있으면 그냥...참 고마워
사람과 사람사이에 이정도의 믿음과 확신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팬으로써는 고맙고 사람으로써는 부러운관계
이번 태티서활동때 둘을 보면서 정말 더 많이 느꼈고
아마 나랑 같은 마음인 팬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해
나는 겉으론 아 얘네 또 이러네 태니네 태니하면서 웃음으로 받아치지만
속으로는 울컥울컥할때가 많았어 하나하나가 왜그렇게 위로가되고 든든했던지
고마워 얘들아 그냥 다...고마워
첫댓글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고 힘이되는 좋은 친구사이로 잘지냈으면 좋겠다ㅜㅜ파니 태연이 이름발음안되서 태이야~라고 부르던게 엊그제같은데ㅜㅜㅜ시간 참 빠르다ㅜㅜ
외쳐 태니!!!!!서로의지하고 소중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감사하고 기쁘다ㅠㅠㅠㅠ아 진짜 예뿌다 내새끼들
워 진짜 영화 같애 사스가 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