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김종헌 시인님이 부산서
서울에 전국 지휘자 세미나 모임 참석차 상경하시면서
누리님들과 함께하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시어
오후 6시 쯤에 누리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하여 가까이 계시는 누리님들에게 문자를 보내어 시간을 내어달라하여
박순득 시인님, 이예린 시인님이 6시쯤에 오시고 ,
이어서 김종헌 시인님, 조미영 시인님이 도착하시고,
전태연 시인님이 시간을 내어서 시흥동 누리 사무실로 도착 했습니다.
6시까지 가능한 오기로 한 김진수 사무국장은
회사 업무로 바로 약속 장소로 이동하겠다고 하였으며,
정은기 시인님은 사람이 없어서,,,
미사리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 참석을 못하셨고...
김정수 시인님을 기다리면서 김종헌 시인님이 가져오신
와인 <콩코드>를 맛있게 시음을 하였습니다.
정말 향과 맛이 최고의 일품이 었습니다.
좋은 와인을 선사해주신 김종헌 시인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예린 시인님의 통화로
최미경 시인님과 김정수 시인님은 백운호수로 바로 오시기로 하여
소래포구로 갈렸던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백운호수 누릉지 삼계탕집을 향하여 1진이 먼저 출발을 하였습니다.
헌데, 가는 중에 김진수 사무국장을 도로에서 만나 나란히 같이 갔습니다.
..................
가까이 계시어 문자를 받고 함께하시지 못한
많은 누리님들도 연락은 없었지만,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좌)김종헌 시인님, 이봉래 회장님(필자), 조미영 시인님, 이예린 시인님, 박순득 시인님
김종헌 시인님이 가져오신 와인 <콩코드>를 들면서...
좀 다른 포즈입니다..
머리부분의 방향이...
ㅎ~
찍사가 빠지고...ㅎ~
예..한번 더~~~
후레시가 안터졌습니당~~~
김정수 시인님 단골~~~~
백운호수 누릉지 삼계탕 집에 도착하여~~~
좌)필자, 전태연 시인님, 조미영 시인님, 박순득 시인님,
김종헌 시인님, 이예린 시인님, 김진수 사무국장님
셀프 타이버가 작동이 안되는줄 알았다가....
다시 한번....
헌데 역시 후레쉬 부분에 셌팅을 못햇습니당~~
ㅎ~!
식사 후~~~
차를 마시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뭐가그리 좋은지...
ㅎ~우리 모두다 즐거웠습니당~~~
뭘 적나요?
ㅎ~
전태연 시인님과 김종헌 시인님~~~
커피를 마시고있는 중에 당도하신 최미경 시인님과 김정수 시인님~~~
감사드리빈다...
늦은 시각에 함께 하여주시어~~~
이게 아마 사라이 담긴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함께 할때...
누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예린 시인님과 최미경 시인님~~~
이예린 시인님이 일직 오시어 안오시는 회원님들에게 수차에 전화를 하시더라구여~~~
뭐 자기 갑네들이라고...
또 최미경 시인님이 안보인다고...전화 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뭐 직책하나 맡겨도 될 것같더군요....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니...
조미영 시인님과 박순득 시인님~~~
박순득 시인님은 새벽에 일을 봐야하는데도 불구하시고 늦게까지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시간을 내신 조미영 시인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다리 나오게 하라고?
ㅎㅎㅎ~
늦은 시각 까지 담소가 끝나지 않고~~~
아직도 일어날줄 모르더군요 ^^*~
ㅎ~
커피를 더블로 마셔가며~~~
ㅎ~
좌)전태연 시인님, 김정수 시인님, 최미경 시인님, 김종헌 시인님, 조미영 시인님, 이예린 시인님
김진수 사무국장은 의정부 업무로 식사를 마치자 마자 자리를 떳습니다...
10시 30분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얼굴이라도 내밀고 갔지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누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담아가요.
에~~~구구!!! 좋은기회 놓쳤습니다 김종헌 시인님을 비롯해서 밝은 모습들이 너무 보기좋군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조기 루카스님 옆에 분 바지가 다 떨어졌어요 누가 바지 하나 사 주셔야 할 듯 ㅎㅎㅎ
그 바지가 얼마나 비싼 바진데...기냥 입어시라요...ㅎ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난 닭다리..닭죽만 먹고 후다닥...
요즘 다 낡은 바지가 비싸던데.. ㅋㅋ~
즐거운 시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