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만화시작전 이렇게 설레어하긴 또 첨이네요 ㅎㅎ
워낙 좋아하는 만화이기도 하고 한국판의 느낌은 어떨까 너무 궁금했거든요
1화라 아직 잘 감은 안오지만
머릿속에서 박로미님의 에드를 밀어내려고 애쓰고있습니다.
손정아님은 제가 예상했던 료마목소리에서 좀더 부드러운 톤으로
연기해주셨고.
알 성우분은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달까....
좀더 두고봐야 알거같아요.
챔프채널이 강철의 연금술사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팍팍 오던 1화였습니다.
몇시간후에 할 2화도 기대~~
카페 게시글
내가 쓰는 성우 이야기
강철의 연금술사 1화 본 소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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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2 19: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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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선 님이 박로미 님에 대해 아실 정도라니...
명선님 홈 가보니까 강철 좋아하시는듯.. 그분 원래 만화가가 꿈이었다고 들은 격이... 임팩트?? 아.. 일본판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명선님은 강철과 스쿨럼블에 버닝 중이심...훙야
몇화 지나다보면 점점 윤곽이 잡히리라고 봅니다.
"알 성우분은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달까" 그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무난한 목소리...일판에서 니상~니상~ 할때와 한글더빙에서 형~형~ 의 , 별로 특색 없어 보이는 목소리랄까..? 왠지 저는 그게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