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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네이쳐 -베이비 스킨케어 밀크>

발송되다는 문자를 받은지 하루만에 집에 도착한
메디네이처!!
상자의 테잎을 여는 순간 은은하게 나는 라벤다향에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로션과 함께 앙증맞은 가방속에 작은 비누까지...
정말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라벤다향에 이끌려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느꼊서
얼른 손에 발라보고
두 아들 목욕도 시키고 바로 전신에 발라봤답니다. ^^


1. 주요성분 - 일반물이 아니라 천연미네랄 워터를 사용했고,
아보카도오일,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오일
그리고 허브의 여왕 라벤다 에센셜오일등을 사용
2. 점성 - 주성분이 오일이많아서 그런지 끈적임은 전혀없고,
매우 부드럽답니다.


3. 피부흡수력 - 정말 다양한 종류의 로션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흡수력이 좋은 로션은 처음인것 같아요.
한번 두번 손등에 바르니 쏙 흡수되어 촉촉함이 느껴지는 로션.
로션 바르는 걸 너무 싫어하는 둘째도 문제없네요.
한번두번이면 쏙 흡수된 순식간에 보습완료!!
깜짝놀랐답니다.
4. 향기 - 사용전에는 아보카도 향이 날까 라벤더 향이 날까 궁금했는데,
(두 가지 향을 다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떤 향이든지 좋지만,)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 은은한 라벤더 향이 나더라구요.
큰 아들 "엄마, 향기가 너무 좋아요"하며
열심히 바르더라구요.
라벤더 향이 허브향들 중에서 좀 진하게 나잖아요.
로션을 펌프질하면 향이 좀 진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피부에 사용하고나면 정말 아주 은은하게 나네요.
라벤더는 피부진정작용도 있고 숙면유도작용까지 있어서
저녁에 목욕시키고 발라주니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네요.
5.피부 보습력 - 메디네이처를 바르고 나면 뭐랄까
아주 가벼운 느낌이 느낌이 들어요.
보습력이 강한 로션들을 바르다보면 좀 답답함이나, 끈적임, 매끈거림이 심한경우가 많은데
메디네이처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음....
보습이 필요한 피부결 사이 사이에 로션이 쏙 쏙 스며들어가서
피부를 한장의 얇은 실크로 만들어준 느낌이네요.
아주 가볍고 푸석푸석하고 거친피부를 싹 정돈해주는 느낌이랄까..
정말 자꾸만 만져보게 되는 피부로 만들어 주네요.
아토피 있는 우리 둘째도
피부가 너무 거칠어 뱀살처럼 갈라진 우리 큰 아들도
이젠 더이상 긁을 일 없을 것 같아요.
메디네이저 베이비 스킨 케어밀크가
우리 두 아들의 피부결 사이사이 쏙쏙 들어와서
실크처럼 부드럽고
우유처럼 촉촉하게 만들어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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