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27일, 수요일
서울지역에 10cm가 넘는 폭설이다.
전화위복이라 할까?
늦더위 때문에 단풍이 늦게 들고 말라 비틀어졌는데
11월 27일의 폭설에도 설단풍을 만끽할 수있다.
이 절호의 찬스를 어디에서 즐길까? 하다가
그래도 북한산!
그 중에서도 17CM 눈이 왔다는 북한산성 제1탐방센타로...
시야가 멀리 나오지 않아
탐방로 주변의 설단풍을 만끽하고
내가 좋아하는 흥국사 사찰로...
멋진 설경은 날씨가 겐 다음으로 미루고
자연이시여!!!
감사합니다.^^
장소를 흥국사로 옮겨서
사찰의 흥취를 살리고...
첫댓글 멋진 담풍을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