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권경수)가 지금까지 운영해오던 재활용품 상설매장 ‘사랑마트’를 새롭게 단장한 ‘참사랑마트’를 개장하고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염수정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봉헌했다.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523호에 새로 마련된 ‘참사랑마트’는 월∼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1시30분, 오후 1시30분~오후 5시에 운영되며, 이전 ‘사랑마트’ 보다 훨씬 다양한 물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염수정 주교는 축사를 통해 “‘참사랑마트’가 여성연이 참사랑을 나누는데 폭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축복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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