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과 범 기독교계는 5월 2일(화) 지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였다.
"1200만 기독교인과 30만 목회자, 25만 장로님, 50만 선교가족 여러분!기독자유당 등 범 기독교계는, 5.9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기독자유당은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등의 기독교 정책노선과 정체성에 부합된 국가안보와 사회정의 구현의 정책기조를 가진 후보를 찾아, 오랜 시간 제 정당과 대화·협의하여 왔습니다.검증 결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만이 동성애와 안보노선 등의 정책을 오롯이 수용하여, 언론방송을 통해, 밝혀왔습니다.따라서 역사적인 5.9 대선에서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기독교계는 자유한국당과 정책을 연대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초청단체:기독자유당 당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장로총연합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김승규 전 장관은 할렐루야교회 장로이면서 국정원장도 엮임했다.동성애가 합법화되는 것을 막는데 초청강사로 불려 다닌다.
오늘 지지선언은 한국기독교단체의 양대산맥인 한기총과 한교연이 뜻을 같이 모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동성애합법화반대와 차별금지법제정을 확실하게 공약으로 내세운 홍준표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미국의 오바마는 동성결혼을 합법화시켜 기독교국가인 미국의 영적 기류를 후퇴시켰고 도덕적 가치관에 혼란을 초래하여 많은 보수층이 트럼프를 선택하게 하는 어이러니를 연출하였었다.(*관련기사 http://m.blog.naver.com/dreamteller/220996246055
이번 대선은 예상을 뒤엎고 "동성애 대선" 또는 "차별금지법 대선", "에이즈 대선"이 될 전망이다.마지막 TV토론을 앞두고 있는 오늘 또 다시 동성애는 뜨거운 감자(Hot potato) 가 될 전망이다.1. 관전 포인트 1: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제정을 찬성하는지.2. 관전포인트2: 동성애와 에이즈의 밀접한 관련성을 인지하는지3. 관전포인트3: 군내 내 동성애를 금지하는 군형법92조6을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민감한 이슈 하나에 표심이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보수층은 그동안 막판 추격에서 안철수을 따돌리고 문재인과 근소한 박빙을 보이고 있는 홍준표 후보같는 "단호박" 스타일을 기다려 왔다.우파와 좌파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안철수는 그의 정체성이 드러난 만큼 어느쪽에도 인정을 못받는 '박쥐'와 같은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문재인 역시 탄핵 이후 다잡은 토끼라고 생각했었지만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 되었다.더구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용득 의원이 무단 방북해 북한 체제를 찬양한 이적단체 간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북한의 도발 만행을 묵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한 매체가 보도하여 캠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홍준표 대선 후보를 홍보하는 페북 페이지를 보면 재미있는 '드립'들이 올라오고 있다.
'안보'가 취약한 문재인은 지금 한 치 앞이 안보이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좌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또 하나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동성애'이다.동성애를 옹호한다면 그는 좌파임이 틀림없다.홍준표 후보가 그의 선언대로, 동시에 기독교인들의 바램대로 차별금지법을 말아주길 바란다.○GMW연합
출처: 옛적 그 선한 길 원문보기 글쓴이: for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