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강위로 호헨촐렌다리(Hohenzollernbrücke) 넘어 보이는 쾰른대성당

성당의 파사드
원래는 하얀석 대리석으로 건축된 건물이 매연으로 인해 외벽이 검게 변했다.
높이 157m에 달하는 쾰른대성당의 쌍둥이첨탑.
두개의 첨탑 높이는 157미터.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길이 144미터, 폭 144미터에 이르는 성당을 설계한 사람은 13세기의 건축가 게르하르트.
공사막바지에 첨탑을 목조에서 철근으로 대체한 것 외에는
설계 변경이 없을 만큼 완벽한 설계도를 그려냈다.
성당의 높이는 157m 이며 계단이 355개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갈수 있으며
건축 당시 65m 나무크레인으로 돌을 옮겼다한다.

성당의 정문에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를 비롯한
성인들의 조각상으로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쾰른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쾰른 대성당은 독일 최대의 고딕양식 건축물로 높이 157m,
건물의 안 길이만도 144m에 달하는 대성당이다.
보는 순간 그 웅장함에 압도당하며 밤에 보는 대성당은 낮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유서 깊은 제단화, 조각물,
그중에서도 황금위 '세왕의 성관'은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의례용품 등을 전시한 보물전시관도 개방되고 있다

대성당 입구

화려한 남쪽 정면 출입구는 네오고딕의 지극히 화려한 형태들을 보여 준다.
중앙의 천상 모후의 관을 쓴 성모와 아기예수상,
좌우에 12사도의 조각상이 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모자이크 장식을 한 청동문은 1948~54년에
에바르트 마타레가 새로
디자인한 것이다.

천상모후의 관을 쓴 성모와 아기예수상

쾰른대성당 팀파늄부조
(팀파늄 timpanum - 성당정문위 반원형구조로 종종 다양한 조각상이 부조 되어있다.)


동쪽 끝 채광층 아케이드

대성당의 설계를 맡았던 Gerhard Richter의 스테인드글라스

바이에른의 국왕 루드비히1세가 기증했다는 스테인드 글라스
4명의 인물은 복음서를 쓴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며
발 아래에 그들의 상징인 사람, 사자, 소, 독수리 그림도 새겨있다.

바바리아공국의 루드비히(Ludwig I of Bavaria)에 헌정된 남쪽 스테인드글라스
쾰른대성당의 또 다른 특징은 건물의 면적보다
스테인드글라스의 면적(10,000 평방미터)이 더 넓다는 것이다.
스테인드드글라스의 내용은 성당을 건축하는데 기부한 영주들
그리고 성인들과 성경의 내용을 표현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폭격으로 인해
스텐드글라스 중 하나만 남기고 모두 파괴되었다.
13세기 성서를 주제로 한 스테인드 글라스.

쾰른대성당 건축에 크게 기여한 바바리아의 루드비히 1세(Ludwig I of Bavaria)를
기리기위해 만든 5개의 스테인드글래스중 하나로
쾰른대성당에 봉헌된 베드로와 성모마리아를 묘사하고있다.

성당에서 가장 인상적인 세부사항으로는
성경에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을 여행 했던 동방박사 세명의 유해가
간직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성유물함(聖遺物函)이며,
이는 서양 최대 규모이자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1164년에 쾰른의 대주교인 라이날드 폰 다셀(Rainald von Dassel)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가져 왔다고 전해 지며,
궁극적으로 이 유물함에 걸맞는 건물을 만들기 위한 공사가
쾰른 대성당 건축의 시초가 되었다.
독일 고딕 회화의 거장 슈테판 로흐너(Stephan Lochner)가 그린 <동방박사의 경배>
쾰른성당의 제단 뒤쪽에는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쾰른대성당의 성인석상들
고딕식 성당의 주 출입문에는 예수의 12제자나 성인들의 석상을
벽에 나란히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쾰른대성당도 가운데 출입문 양측에 사진과 같은 예수의 제자들의 석상을 설치하였다.

쾰른대성당 제단
제단 뒤 유리상자 안에 있는 마기의 성전은 금으로 만든 성궤로
중세에 만들어진 금은세공품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대성당 700주년을 기념하여 1998년 만든 오르간

<동방박사의 경배, Adoration of the Magi >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온 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경배를 올리고
황금과 유황과몰약을 예물로 드렸다는 신약성서 《마태 복음서》
1장에 나오는 이야기를 형상화한 것이다.
동방 박사(Magi)는 예수가 탄생할 때 베들레헴까지 직접 찾아온 것으로 알려진
동방(페르시아로 추정)의 박사 세 사람이다.
마태 복음서에 따르면 세 사람은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황금, 유향, 몰약을 바쳤으나
헤롯 대왕의 탐욕을 눈치채고 다른 길로 귀국하였다.
교회에서는 이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한 사건을
예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사건으로 해석하여 공현절로 기념한다.

동방박사의 성유골함 (Shrine of the Magi)
대성당건축의 동기,
1164년 이탈리아로 원정을 갔던 대주교가
밀라노에서 가져온 세 동방박사의 유골함으로
이것을 가져 오게 되면서 대성당의 건축이 시작되었으며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이라고 한다.

동방박사 성유골함 (Dreikönigenschrein)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성유물함의 황금세공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