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태양의 후예’ 진구, 팬미팅 인증샷 (출처: 진구 인스타그램)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가 팬미팅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팬들과 함께 ‘진구 오빠! 사랑하지 말입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에 보답하듯 진구는 사진을 올리며 “저도 여러분을 사랑하지 말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진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놓고 있다.
진구 ‘태양의 후예’ 결말 언급… “굉장히 마음에 든다”
▲ 진구 ‘태양의 후예’ 결말 언급… “굉장히 마음에 든다” (출처: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진구는 12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드라마가 끝나는 것에 대해 “촬영은 오래전에 끝나서 아쉽거나 섭섭하다는 것은 아니다. 시청률에 대한 관심 끝낸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태양의 후예) 결말이 마음에 드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구는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이유 알고 보니
▲ ‘태양의 후예’ 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천지일보(뉴스천지)DB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모델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으로부터 중국에 방송될 CF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송혜교 측은 거절 이유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역사적 문제가 있는 회사의 얼굴이 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일제 강점기 시대 한국인 10만명 이상을 강제 징용한 전범 기업으로 지금도 피해자들과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