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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Song For My Father] - Horace Silver Quintet 원래 테너 주자로 활동을 해오다 피아노로 전향하여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 밴드 리더로 유명한 Horace Silver(본명 Horace Ward Martin Tavares Silver)는 1928년 코네티컷 주(州) 노워크에서 태어나 일찍이 포르투갈인이었던 아버지가 들려준 베르데 곶(串) 부근의 민속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 고교 시절 피아노와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한 뒤 블루스 가수, 색소폰 연주자인 Thelonious Monk와 Bud Powell과 같은 비밥 음악가에 매료되었다. 1950년대 중반 Stan Getz, Miles Davis, Art Blakey와 함께 레코드를 취입했으며, 1954년 Art Blakey와 ?The Jazz Messengers?를 조직했는데, 1950년대의 가장 전형적인 하드 밥, 특히 소울 펑키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다. 그 후 자신의 5중주단을 수차례 조직했는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오래 지속된 그의 5중주단(1958∼1964)에는 트럼펫 연주자 Blue Mitchell, 테너 색소폰 연주자 Junior Cook이 있었지만 여러 해에 걸쳐 섹소폰 연주자 Joe Henderson과 Michael Brecker, 트럼펫 연주자 Art Farmer와 Randy Brecker, 드럼 연주자 Roy Brooks와 Al Foster 등 많은 뛰어난 연주자들도 아울러 채용했다. Horace Silver가 작곡한 유명한 곡으로는 ?The Preacher?, ?Senor Blues?, ?Song for My Father?, ?Sister Sadie?, ?Nica?s Dream?, ?Filthy McNasty? 등이 있다. 블루스에서 유래하는 그의 연주 방법으로 많은 피아니스트와 재즈 오르간 연주자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 후반의 관점에서 볼 때 Horace Silver보다 현대 재즈 음악의 주류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 재즈 음악가는 거의 없는 것이 명백하다. 1950년대에 그가 선구적으로 주도했던 하드 밥 스타일은 R&B, 흑인영가, 라틴 아메리카음악의 요소가 가미된 것으로 이제 구시대의 음악가들뿐 아니라 21세기의 젊은 음악가들에 의해서도 연주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996년 다운비트 명예의 전당에 봉정되었다. * lineup - Horace Silver : Piano - Carmello Jones / Blue Mitchell : Trumpet - Joe Henderson / Junior Cook : Tenor Sax. - Gene Taylor / Teddy Smith : Bass - Roger Humphries / Roy Brooks : Drums Horace Silver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펑키 재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그의 작품답게 거침없는 리듬라인과 호방한 연주 스타일을 보여 주었으며,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앨범 제작 도중 멤버를 교체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였다. 1963년 Lee Morgan의 [The Sidewinder]와 더불어 재즈 앨범으로는 보기 드문 판매고를 올림으로써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기도 하였다. 첫 곡 ?Song For My Father?은 단연 이 앨범의 백미다. 펑키한 리듬을 유지하며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멜로디를 2관의 협주로 이끌어 가는 곡의 진행이 매끄럽게 들린다. 그의 아버지가 생존할 당시에 작곡한 곡이지만 앨범 녹음은 사후에 이루어졌고, 미망인이 된 어머니를 위한 발라드곡 ?Lonely Woman?을 함께 이 앨범에 실어 그의 가족에 대한 애정을 진하게 표현하였다. 이 곡은 1980년대에 Pat Metheny의 앨범 [Rejoicing]에서 감성적인 연주곡으로 리메이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Horace Silver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Calcutta Cutie?와 펑키 재즈의 진수를 담은 ?The Natives Are Restless Tonight?, 그리고 장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Que Pass?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더불어 훈훈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감성이 함께 담겨져 있다. 03. Calcutta Cutie 06. Lonely Woman 08. Que Pasa (trio 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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