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한권의 큰책이다.
그래서 성경을 영어로 The Bible 이라고 하여 정관사를 붙인다.
그 큰책은 작은 책 66권으로 되어 있다.
구약 39 신약 3x9 = 27 이다.
나는 성경을 자주 성서로 부른다. 왜냐하면 늘 친근하게 읽는
책이길 바래서 그렇다.
성서의 큰틀에서 나보고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에서 분류하라고 한다면
서론은 창세기이고 본론은 사복음서 그중에서도 요한복음을 중점으로 하고
결론에 있어 주저 없이 요한계시록을 꼽는다.
신학교에서 한학기 계시록을 강의한적이 있다. 그러나 미비한 점이 많음을 알았다.
이렇게 설명하고 난 후, 나는 근래 몇개월을 요한계시록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예언의 형식을 뛴 부분이
성서의 1/4 가량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이단 사이비 종파들이 극성을 부리는 현실에서
계시록을 보다 깊이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겟다는 생각에
계시록 전체와 각장의 분석을 정리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성경이 다시 보이고, 하나님의 경륜과 계획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성서를 볼때 우선 하늘에서 보는 견지의 눈으로 큰산을 보듯이 바라보고
그리고 난후 산속에 들어가 마치 등산하듯 산속에 오솔길과 나무, 풀향기
꽃들의 모습, 시냇가, 돌들,,그리고 맑은 공기를 호흡하듯 산책하고 나면
비로소 산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된다.
정상에 올라가 드넓은 대지를 바라보듯,,, 계시록의 산에 올라가 바라보면 복음서의 능선을 지나
먼나먼 창세기의 동산을 보게된다, 에덴이라는 동산
아담의 범죄로 실낙원 했던 에덴동산,,,
인류의 역사속에 다시 회복되는 복낙원의 동산 ... 하나님의 기쁨의 동산...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깊이 있게 정리가 되면
성서가 새롭게 태어난다.
인류의 시작과 기원, 악한 존재들과 사단의 종말, 세상의 끝,,,
하나님의 경륜과 구원의 역사,, 사랑, 심판,,새하늘과 새땅의 예비,,,
이런 모든 결말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잇다.
이것은 현실이고, 실제이다. 이렇듯 성경은 완벽한 진리이다.
요즘 주일설교때 요한복음강해를 하고 있다.
내년 2016년은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족, 우리교회성도 내자신,,, 이시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리의 삶을 위해,,,, 성경을 공부하고 시대를 분별하고 말씀대로 사는
참 신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다가오는 내년이 기대된다.
첫댓글 아멘~ 2016년도는 기대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권사님 반갑습니다. 바쁘신가봐요,,,얼마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시는 권사님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