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먹은 건 아니지만
또 한편으로 짧은 기간도 아니기에 후기 올려봅니다.
탈모가 진행됨을 알고, 3년 이상을 방치하다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의원도 가보고 발모차도 해먹어보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만 허사였습니다.
사실 먹는 약 모나드정이라고 해서 효과가 가장 크고 무조건 짱짱맨이다?
이건 아닙니다. 약은 발모를 시켜주는 약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진행을 더디게 할 뿐 결국 대머리는 진행이 됨을 느낍니다.
앞으로 꾸준히 복용하여 내 머리를 지킬 것이며, 약에만 의존하지 않을 것입니다.
약에만 의존하면 분명 2년 내에 대머리될 머리입니다.
소식 및 채식 그리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생활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모발관리에 전념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하여 나중에 탈모가 되더라도 그간의 관리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게끔 할 것입니다.
기본스펙 공개합니다.
나이-25
성-남
직업-학생
유전력-일단 우리 집안에서는 無(친가 작은할아버지 집안은 모두 탈모)
탈모 histoty-21살에 정수리가 비기 시작했고, 22살에는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했으며(계속 진행중임) 지금은 전두부가 없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