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파열>>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자!!!!
무릎연골파열>>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자!!!!
무릎연골파열>>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자!!!!
무릎연골파열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는 경우 많이 발생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운동으로 인한 연골손상은 격렬한 운동을 하는 스포츠맨들에게 많이 발생했었지만, 최근에는 가병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연골 손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질환이 "반월상 연골판" 부상이다. 십자인대파열과 함께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무릎관절 질환이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뼈의 완충 구실을 해주는 물렁뼈, 무릎 내에서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체중부하를 분산하고 충격을 감소해주며 움직일때 생기는 마찰을 최소화하며 무릎관절염을 예방한다. 무릎의 안정성을 도모하며 연골의 윤활작용 및 위치감각에 기여한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골판의 파열 위치는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골기시부파열은 골관절염으로 진행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는 사례는 연골판 퇴행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최근에는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손상도 많이 발생된다.
무릎연골파열의 증상은 어떠한가?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되면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양반 다리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떄 통증을 느낀다. 좌식생활에서의 박복적이고 과도한 무릎굽힘이 대표적이고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와 보행시 통증을 유발한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았다 일어날때 통증이 있어 쪼그려 앉아 있기가 어렵다. 진단은 X-ray 영상에서는 정상으로 나오며 MRI 영상에서만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몸을 돌리거나 무릎이 틀어졌을 때도 통증을 느끼고 파열된 무릎 연골판이 뼈사이에 끼여 무릎을 굽히고 펴기가 어려워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과 더불어 운동 능력이 제한된다.
무릎연골파열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8주정도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시행하며 12주 정도의 운동치료를 시행한다. 통증은 완화될수 있으나 관절염을 진행하게 된다. 통증이 있고 굴곡 후 잘 펴지지 않을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손상된 연골판 부위를 제거하거나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는 간단한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혈액이 통하는 반월상연골판 가장자리가 손상되면 관절내시경으로 연골판을 꿰매는 봉합술을 한다. 봉합술은 손상된 부위가 재생이 가능한 경우 특수실을 사용해 봉합해 손상전 모양으로 회복하게 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혈액이 통하지 않는 반월상연골판 안쪽이 손상되면 역시 내시경으로 연골판을 절제하고 다듬는 절제술을 시행한다.
관절내시경수술은 해당 관절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하여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속의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수술법이다. 카메라를 통하여 관절 속을 확대하여 볼수 있으므로 더욱 정확하고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같은 특수 촬영으로 파악하지 못한 질환까지 진단하여 수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