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화 주인공
루피,조로,나미,우솝,상디,쵸파,로빈,프랑키,에이스
그렇게 루피 일행 부산항에도 배를 정박시킨다.
루피 : 도착이다 부산이여~
우솝 : 아~ 부산 갈매기여~
루피 일행, 해운대에 들리기 전에 먼저 자갈치 시장에 먼저 들린다.
루피 : 얼레? 여긴 재래시장이잖아..
우솝 : 어이 나미.. 뭐야.. 해운대 가자구..
나미 : 잠깐, 해운대 가기 전에.. 부산하면 여기도 빠질 수 없거든
루피 : 여기도 유명한 곳이야?
조로 : 그렇고 말고, 여기가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자갈치 시장이라는 말씀
쵸파 : 오~ 자갈치 시장? 들어봤는데
루피 : 그럼 여기가 그 자갈치 시장? 오~ 아 벌써부터 생선들 먹을 생각하니 배고프다..
우솝 : 큭.. 넌 맨날 먹을 얘기냐..
나미, 상디에게 돈을 건낸다.
나미 : 상디 군, 그럼 여기서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사
상디 : 네 나미씨, 자 그럼 가볼까..
쵸파 : 아아 상디 같이가..
상디 : 그래 고맙다.
그렇게 루피 일행, 자갈치 시장에 들러서 맛있는 생선들을 사고 한 시민분들이 가르쳐 준 부산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이동한다.
쵸파 : 우와~ 신기하다. 섬에서만 자라니까 높은 빌딩들도 부럽고 부럽다.
상디 : 하하~ 그러게..
우솝 : 상디랑 우솝은 섬에서 자랐으니까 그렇겠네..
나미 : 나도 자란 건 섬에서 자랐다구
우솝 : 아~ 나미도 있었지
그렇게 시티 투어 버스는 해운대에 도착한다.
나미 : 자~ 오늘은 여기서 마음껏 놀면서 여기서 푹 쉬다가 가자
루피 : 좋았어
쵸파 :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자는거야?
나미 : 응. 오늘은 여기서 1박 하는거야
우솝 : 나이스, 그럼 해수욕을 즐겨볼까
그렇게 루피 일행. 해운대 근처 펜션에서 하룻밤 묵을 방을 잡고 짐을 푼 뒤 백사장으로 나온다.
루피 : 바다다~ 물놀이 하는거야
쵸파 : 좋지
우솝 : 파도타기 하자구
그렇지만 다리를 다친 상디는 바닷가에 못들어가고 백사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미 : 아차.. 상디군 다리 다쳐서 물에 못 들어가겠다
상디 :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나미씨, 어서 갔다 오세요
로빈 : 난 요리사씨랑 여기 있을께
나미 : 그럼 부탁해요 언니
그렇게 나미도 따라 바닷가에 들어가고 뒤이어 프랑키와 에이스도 나온다.
프랑키 : 자 그럼 나도
에이스 : 나도 가볼까. 오랫만에 해수욕이라.. 이거 좋구만
프랑키와 에이스도 바닷가로 들어가고 백사장엔 루피 일행은 상디와 로빈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상디 : 로빈 씨, 전 괜찮으니까 로빈씨도 어서 들어가요
로빈 :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요리사 씨 돌봐야죠
바닷물 안에서는 루피 일행 파도타기를 하면서 놀고 있다.
상디 : 자 그럼 나도 여기서 휴식을 취해야겠구나.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녁이 되자. 루피 일행 오전에 예약해두었던 펜션으로 들어와 휴식을 취한다.
루피 : 아~ 오랫만에 해수욕 즐거웠어
쵸파 : 나도~
우솝 : 아~ 기분 좋다
에이스 : 나도 오랫만에 해수욕을 즐기니 기분이 좋은걸
상디는 주방에서 오전에 자갈치 시장에서 산 생선으로 요리를 하고 나미는 샤워를 하고 나온다
나미 : 아~ 좋다..
상디 : 자 생선 요리 다 됐으니 저녁 먹으로 와
루피 : 밥이다!!
쵸파 : 생선이다
우솝 : 오전에 자갈치 시장에서 샀던 거네
상디 : 그래 많이들 먹어, 나미씨 생선가시 조심하시구 드세요, 로빈씨도
나미 : 응 고마워
그렇게 루피 일행의 달콤한 휴식과 함께 저녁시간이 찾아오고. 오랫만에 전투 없는 평화가 찾아왔다.
One Piece 65화에서 계속됩니다
차회 원피스
- One Piece 65화 : 해운대여 안녕, 다음 목적지는 울릉도 -
원작 - 오다 에이치로
by - 검은다리 상디
첫댓글 다정한 게 보기좋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