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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프스
 
 
 
카페 게시글
고알프스 게시판 스위스 횡단 ㅡ 정상 방명록
허긍열 추천 0 조회 136 24.08.26 00: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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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07:08

    첫댓글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자료.
    편해 보인다.
    곧 귀국하겠네.
    남은 기간 즐기다 오시게.

  • 작성자 24.08.26 14:13

    응 그래 그동안 잘 지냈는가. 이곳을 지나간 이들의 소중한 추억들이 페이지를 가득채웠더군. 그래 올여름에도 좋은 사진들 많이 찍었으리라 믿으며 건강하시기 바라네. 주변 이들에게도 안부를...ㅎㅎ

  • 24.08.26 11:27

    여정을 보니 Trutlisberg 고개에서 저와는 다른 길로 가신듯합니다.
    저는 Trutlisbergpass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Gstaad로 내려갔는데, 허대장님은 직진하셔서 Lauenen을 거쳐 Gsteig로 가신 것 같네요. 저도 그때 기상이 너무 좋지 않아 Lauenen으로 내려갈까 잠깐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Gstaad 캠핑장에서 휴식 겸 하루 더 머물며 버스로 Gsteig를 거쳐 Pillon고개까지 가서 Glacier 3000이라는 빙하 위 봉우리 현수교까지 트레킹했었습니다. 현재 계시는 La Palette 위치는 Via Alpina 노멀루트와 좀 떨어진 곳 같습니다. Glacier 3000 반대 쪽 건너편인데 더 멋진 곳으로 돌고 계시는 것 같네요. 종점이 멀지 않았으니 끝까지 안전산행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 24.08.26 11:09

  • 작성자 24.08.26 14:23

    아... 그러셨군요. 저는 날씨도 좋아 바로 넘어왔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 도중에 뒤편 언덕에 올라 갈 여유도 부리며... 예 지금 있는 플라테 정상도 정규 루트에서 Anderets 고개에서 반 시간 정도 벗어나 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빙하 트레킹 하신 전망대가 보입니다. ㅎㅎ 예 종점이 멀지 않아 아쉽기도 하여 가능한 여유를 부려봅니다. 응원에 힘입어 감사합니다 ㅎㅎ

  • 24.08.26 13:32

    우와~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볼펜이 없어 아무 흔적을 못 남겨 아쉬웠을듯.

  • 작성자 24.08.26 14:27

    반합통에 볼팬과 연필이 있지만 빈페이지가 하나도 없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쓴 8월 5일자 기록도 아주 조금남은 자투리 공간에 몇줄 적어 놓았더군. 하여 나야 뭐...ㅎㅎ

  • 24.08.26 14:32

    @허긍열 뭐라도 적어놓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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