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 : 요한복음 19장 23~27절
요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뒤에 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요19:24 "이것은 찢지 말고 누구의 것이 될지 제비를 뽑자"하고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이는 b) "그들이 내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내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군인들이 이런 일을 하였다. (b. 시22:18)
요19:25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서 있었다.
요19:26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를 보시고, 또 그 곁에 자기가 사랑하는 제자가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여자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시고,
요19:27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로부터 그 제자는 그분을 자기 집으로 모셨다.
* 말씀묵상
(1) 오늘 나에게 다가온 말씀(한 단어, 한 구절)이나 내 마음에 걸리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2) 묵상하는 동안 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위로, 격려, 도전, 거부감, 회심, 깨달음 등등)
** 말씀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한 줄 기도를 댓글로 달아보세요.**
첫댓글 주님, 피로 맺어진 관계에서 믿음으로 맺어진 관계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