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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시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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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습작품방(합평방) 봄기운
김옥순 추천 0 조회 18 25.02.26 01: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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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6 10:04

    첫댓글 봄이 다 왔다 싶은데
    겨울은 물러가기 싫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자연의 순리를 따를 수밖에요

    창밖에는 봄이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멀지 않아 경칩입니다.

    봄이 올듯 말듯 한 풍경을 묘사를 통해 잘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 작성자 25.02.26 14:36

    끝마무리를 달그락 거림으로
    수정했습니다 생동감이 좀 느껴지게요. ^^

  • 25.02.26 16:50

    꼼지락이 딸그락이 바뀌니
    봄이 움직임이 크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5.02.27 18:38 새글

    다시 수정 좀했는데 한 번 봐주세요 선생님 ^^

  • 11:07 새글

    처음의 시보다
    수정한 작품이 훨씬 머뭇거리는 봄과
    그 봄을 기다리는 화자의 기다림이 잘 드러납니다.

    2행의 '낙상한'이 이 낱말이
    지난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김시인의 생각이 더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1:39 새글

    선생님 지적으로 수정했습니다 좀 나아졌나요?
    마지막 행 겨울을 밀어낸다에서 밀어내네로 바꿨네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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