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하기 쉽죠.
그 중에서도 치매는 너무 무섭고 두려운 질환인데요.
치매는 한자로 어리석을 치, 어리석을 매라고 해서 정상생활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인지가 떨어지고 또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환자 본인도 매우 괴롭지만 무엇보다 가족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상당하다고 하죠.
가족들의 고통 또한 큰 질환이라 더 무서워 하는 것 같아요.
뉴스를 보니 치매 시어머리를 돌보던 며느리가 홧김에 시어머니의 두 손을 결박했다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죠.
어릴 적 우리가 가지고 태어나는 뇌 신경세포의 숫자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하면서 이 신경계 연결이 점점 강화되고
조밀하게 되면서 사람의 인지가 발달하게 된다고 해요.
27세에서 30세 사이에 최고조를 찍게 되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인지가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상인은 100세가 넘어서도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치매는 예방이 가능한 질환 중 하나로 특히 꾸준한 두뇌 활동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오메가3섭취, 알코올과 흡연 제한 등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 생선,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며
매일 78시간 충분한 수면은 뇌세포 회복과 기억력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뇌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명상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해요.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흡연은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 뇌를 건강하게 도와주는 단월드 수련!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접시돌리기
오른발을 한발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허리에 가져갑니다.
오른손바닥 위에 접시가 올려져있다고 상상하면서
상체를 깊숙히 숙여 단전높이에서 안으로 8자를 그려줍니다.
이때 접시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집중해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시선은 접시를 따라갑니다. 10회 실시한 뒤 손과 발을 바꿔 다시 10회 실시합니다.
전신운동으로 몸이 유연해지며 관절 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뇌 건강 정말 중요하죠~ 단월드 수련으로 치매 예방합니다!
단월드 수련으로 뇌건강 지켜 나가야죠!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 단월드 기체조로 치매예방 열심히!!엄마랑 함께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