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무 험멜코리아와 용품 후원 조인식
험멜코리아와 광주상무축구단이 손을 잡았다.
16일 광주광역시청 상황실에서 박광태 광주상무축구단 구단주와 변석화 험멜코리아 대표이사가 광주상무축구단의 용품후원 조인식이 열렸다. 이번 조인식으로 광주상무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험멜코리아로부터 선수단 용품 7억원의 후원을 받게 될 예정.
변석화 험멜코리아 대표는 "광주 상무가 다른 팀과는 달리 적은 예산으로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감동을 받았다"며 이와함께 "험멜코리아의 실업팀이 광주에 소속돼 있어 험멜의 입장에서는 광주 상무와의 조인이 윈윈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답했다.
변 대표는 이어 "상호간의 큰 불편이 없다면 후원 연장도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광주 상무와 후원을 맺게돼 기쁘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금년도 프로축구 광주상무의 홈 경기는 오는 3월 9일 저녁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8경기의 홈경기를 갖는다.
노병하기자 icepoem@kjdaily.com
음... 유니폼이 험멜로 바뀔수도... 근데 용품이니까... 유니폼도 포함되겠지 -_-;;
첫댓글 험멜이 요즘 손을 잘 뻣는군 다행이다!!
헴멜코리아에 간판공격수 정진행 은퇴했지만 화이팅 !
↑의정부 험멜로 된지가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