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4%로 상승
7월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65(+0.64) 포인트로 종가인 1201.8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78억726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12(+0.04) 포인트로 종가인 298.0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억7736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93종목이 상승했고, 178종목이 하락, 18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2종목이 상승, 19종목이 하락, 3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공업, 자원, 금융, 부동산 건설,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전 남편이 전 아내와 그의 새로운 남편을 사살 후에 자살
4일 밤 태국 남부 뜨랏도 무엉뜨랏군 내에 있는 주택에서 남성이 전 아내 일가족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범인은 이 집에 살고 있던 여성의 전 남편(52세)이며, 그는 만취 상태로 전 아내를 만나기 위해 집에 나타나 전 아내의 새로운 남편과 싸움이 벌어져, 전 남편이 불끈 화가나 총을 난사했고, 그 후 그것을 말리려던 전 아내에게도 난사를 했다.
이 사건으로 전 아내(45세)와 그의 새로운 남편(72세)이 사망했고, 친척 등 4명이 부상당했다.
한편, 사건 후 범인인 전 남편은 자택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했으며, 경찰이 달려왔을 때는 이미 사체로 발견되었다.
태국 북부에서 소규모 지진이 다시 발생
5일 오전 0시41분 경에 태국 북부 메홍썬도 메싸리양군을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2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이 이것에 따른 피해보고는 나오지 않고 있다.
지진은 전날에도 인근 치앙마이에서 1.4와 매그니튜드 1.5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7월7일 오전 2~8시에 대규모 탁발식로 인해 아쏙 거리 통행금지
7월7일 토요일 오전 5시 반부터 7시 반에 걸쳐 방콕 도심 아쏙 거리에서 승려 1만26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탁발식이 거행된다.
이것에 따라 아쏙 거리의 쑤쿰빗 교차로에서 씨나끄린위롯 대학까지의 구간이 이날 오전 2시부터 8시까지 통행이 금지가 된다.
해수면 2미터 상승으로 호치민시 사라질 위기?
베트남 천연자원 환경부는 이번에 기후 변화에 의해 해수면이 1미터 상승했을 경우 베트남 남부 메콩 델타 39%가 수몰될 것이라고 하는 충격적인 가상을 밝혔다고 베트남의 소리 방송(VOV)이 전했다.
그 경우 중심 도시 호치민시의 20%, 북부의 홍하델타의 10%도 수몰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만일 해수면이 2미터 상승하게 되면 메콩 델타의 92%, 홍하델타의 30~36%가 수몰되며 호치민시가 지도상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태국 일식 대기업 '후지 레스토랑'이 양곤에 진출
태국의 외식 대기업 후지 레스토랑 그룹은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일본 요리점 ‘후지 재패니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후지의 태국 외 출점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이어 두 번째이다.
후지 그룹은 재태 일본인이 창업한 것으로, 태국에서는 ‘후지 재패니스 레스토랑’ 81개 지점 등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태국 요리인 ‘방콕 키친’ 6개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의 매상고는 약 60억 바트(약 2280억원)였으며, 50억 바트를 외식, 10억 바트를 녹차 음료로 벌어들였다.
태국 국왕, 7일에 배로 짜오프라야강 시찰
태국의 푸미폰 국왕은 7월7일에 짜오프라야강을 배로 시찰하고 왕실이 관리하는 5개의 관개 사업의 오프닝 세레머니를 실시하며, 이 시찰 행사에는 차녀인 씨린톤 공주가 동행하게 된다.
국왕은 오후 4시 반에 방콕 도내의 씨리랏 병원에 있는 짜오프라야 강가의 부두에서 해군 배로 출발해, 방콕 교외 논타부리 끄렛섬을 시찰한다.
그 후 도내 두씯에 있는 관개국 부두로 돌아와 왕실 사업의 오프닝 세레머니를 실시한 후에 씨리랏 병원에는 오후 9시경 돌아올 예정이다.
이 행사에 의해 삔끄라오 다리, 라마 8세 다리, 꾸릉톤 다리 등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는 다리는 국왕의 배가 통과할 시간에는 통행이 금지가 된다.
푸미폰 국왕은 2009년 9월부터 씨리랏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이며, 이동은 휠체어를 사용하지만, 올해 5월 하순에 방콕에서 약 100킬로 떨어진 아유타야를 시찰해 국민에게 건강 상태가 개선받았다는 인상을 남겼다.
치앙라이에 미터 택시 등장
4일 태국 북부 치앙라이시에 처음으로 미터 택시가 등장했다.
이것은 치앙라이 육로 운송국에서 사업 인가를 얻은 치앙라이 택시 회사가 운영을 하게 되며, 처음 27대로 운행하고, 운임 최초구간 2킬로까지가 30 바트, 그 다음은 1킬로 2 바트씩 인상된다.
태국의 지방에서는 운임 흥정제 오토바이와 택시 등의 반대로 미터 택시의 진출이 진행되지 못했었다. 그래서인지 치앙라이도에서는 이번 운행이 허가된 4일에 시내 중심부 나이트 바자에서 오토바이와 택시 운전기사들이 미터 택시를 습격해 미터 택시의 운전기사가 차를 두어 도망치는 소란도 발생했다.
태국, 상반기 바이러스에 의한 유아 전염병 감염 1만813명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태국 국내에서 보고된 바이러스에 의한 유아 전염병의 감염자는 1만813명이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수가 가장 많았던 북부 파야오도에서 100.2명, 그 다음으로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64명, 남부 푸켓도에서 61명, 남부 쑤라타니도에서 58.3명, 동부 라영도에서 44.6명이 감염되었으며, 방콕의 감염자수는 1533명이었다.
한편, 2011년에는 이 바이러스에 의한 병에 1만8196명이 감염되어 6명이 사망했다.
바이러스에 의한 유아전염병은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속이나 손발 등에 수포성의 발진이 나오며, 대부분의 경우 몇 일이 지나면 낫지만, 보기 드물게 수막염, 소뇌 실조증, 뇌염 등의 중추 신경계 합병증이나, 심근염, 신경원성 폐수종, 급성 이완성 마비라고 하는 증상이 발생해 중증화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 태국 홍수 대책에 88억엔 무상 지원
일본 정부는 태국의 홍수 대책 복구 지원으로 88.3억 엔의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는 것을 결정하고 방콕에서 일본 대사와 태국 외무부 국제 개발 협력 기구 국장이 교환 공문에 서명했다.
자금은 방콕과 중부 아유타야를 연결하는 동부 순환도로(국도 9호선)의 표고의 낮은 구간 인상 공사, 빠싹강 동부 아유타야 지구에 수문 2기의 설치, 지난해 홍수 피해로 인해 복구에 필요한 자재의 조달에 충당된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9월~12월에 대홍수가 중부에서 발생해, 혼다, 소니 등 일본계 기업 400개 회사 이상이 입주하는 공업단지 7곳과 방콕 수도권의 넓은 범위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이것으로 태국 정부는 올해 공업단지의 대홍수의 재발을 피하기 위해 북부 대규모 댐의 저수율을 인하시키고, 각 지역에서는 제방 건설, 운하와 하천의 준설을 진행시키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원인 불명의 병으로 아이 61명이 사망
캄보디아 보건부와 세계 보건기구(WHO)는 4일 캄보디아 내에서 원인 불명의 병에 의해 올해 4월 이후에 아이들이 6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캄보디아 보건부는 WHO 등과 협력해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인접국에도 통지를 했다고 한다.
이 병은 고열에 호흡기나 신경계의 이상 등을 동반하며, 급속히 호흡 기능이 저하되어 입원한 아이 62명 중에 6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캄보디아 남부에서 볼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캄보디아의 아이를 덮친 원인불명의 병으로 3개월 동안 60명 사망했다고 WHO 밝혀
세계 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캄보디아 아이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원인 불명의 병에 의해 최근 3개월 동안 6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APF 통신이 보도했다.
WHO의 공중위생 전문가 니마 아스가리(Nima Asgari) 의사의 말에 따르면, 최초 사망예는 4월에 보고되었으며, 희생자는 모두 7세 이하의 어린 아이였다고 한다.
WHO는 현재 캄보디아 보건부와 협력하여 병원과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스가리 의사는 아직 조사가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증상에 대해 밝히기는 어렵다면서, “고열이나, 무거운 흉부의 증상에 일부의 아이는 신경계에 이상이 나타나는 증세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61건으로 중에 목숨을 구한 환자는 1명 밖에 없다고 하며, 발병한 아이들은 수도 프놈펜과 북서부의 관광도시인 씨엠립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한다.
혼다, 태국에서 신형 스쿠터 발매
혼다는 스쿠터의 신제품 ‘스크피 i S12’를 8일부터 태국에서 판매한다.
배기량 110cc의 4 스트로크 엔진을 탑재해, 연비는 1리터 당 53킬로이며, 희망 소매가격은 4만8500 바트로 연간 6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방콕 공항에서 또 트러블, 이번은 활주로 함몰
태국 국영 공항 운영회사 에아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에 의하면, 5일 오후 8시경 방콕 교외 쑤와나품 공항의 서쪽 활주로의 두 곳에서 노면이 깊이 3~5센티, 직경 40~50센티 함몰된 것이 발견되어 오후 8시 반부터 9시 반에 걸쳐 활주로를 폐쇄하고 긴급 수리를 실시했다. 이 트러블로 인해 착륙편 11편이 방콕 교외의 돈무앙 공항이나 태국 동부 우타파오 공항, 북부 치잉마이 공항에 일단 착륙하는 등의 시태가 발생했고 이륙편도 늦어졌다.
쑤완나품 공항은 2개의 활주로가 있지만, 이 중 동쪽 활주로는 6월11일부터 보수 공사를 위해 일부 폐쇄 중이었다.
한편, 쑤완나품 공항에서는 6월21일 밤에 약 1시간에 걸쳐 레이더를 사용할 수 없는 태가 발생해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에 이착륙 예정이었던 50편이 다른 공항에 착륙하거나 공중에서 대기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었다.
쑤완나품 공항의 활주로에 구멍
5일 오후 7시 경에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할 때에 활주로에 구멍이 생겨 일부의 항공편이 인근 공항으로 착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공항을 관리하는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의 쏨차이씨는 직경 60센티, 깊이 5센티 정도의 구멍이 생긴 것으로 인해 착륙 준비를 하고 있던 비행기에 대해 돈무앙 공항이나 우타파오 공항에 착륙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히고 있다.
복구 작업은 오후 10시 정도 완료되었으며, 3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헌법개정안, 반대파가 국민투표의 실시 요구
헌법재판소에서 7월5일 정부가 추진하는 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참고인으로부터의 의견 청취를 실시했다.
이 안건에 대해서는 ‘위헌’이라고 하는 호소가 5건 있었던 것으로 인해, 헌법재판소는 6월1일 호소의 수리를 결정하고 이 안건의 합헌성에 최종판단을 내릴 때까지 제 3최종 독회의 금지를 명령했었다.
의견 청취는 최종판단을 내리기 위한 프로세스이며 6일에는 찬성파의 참고인으로부터 의견을 듣게 되어 있다.
5일의 청취에서는 국립 탐마싿 대학의 쑤라폰 교수 등이 “현행 헌법은 태국에서 처음으로 국민투표로 승인된 헌법이며, 그 개정에도 국민투표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 안건의 내용에 부정적인 견해를 말했다. 덧붙여 참고인은 반대파 7명, 찬성파 8명 합계 15명이었다.
헌법개정안 보류, “오빠는 무관계”라고 수상이 역설
쏨삭 하원 의장이 “탁씬 전 수상의 의향에 따라 헌법개정안의 철회를 제안했다”고 발언했다는 것이 보도된 것에 대해서, 탁씬 전 수상의 친누이동생인 잉락 수상은 “내각은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헌법 개정은 의회의 일”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전 수상이 헌법 개정에서도 정부에 지시하고 있다” 등의 비판에 대해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이 밖에 잉락 수상은 의장이 실제로 발언했는지는 의문이라며, 의장에 의한 설명이 필요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탁씬 전 수상의 법률 고문 노파돔씨는 “전 수상은 명령 등을 하고 있지 않다. 조언을 주고 있을 뿐이다. 쏨삭 의장이 전 수상에게 상담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하며, “전 수상의 지시 대로에 정부가 움직이고 있다”는 견해를 부정했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전 수상이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사실상의 최고 실력자인 것은 사실이며, 그 ‘조언’은 조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선버스에 투석, 학생의 범행인가
5일 오후 8시경,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 탄야부리군에서 노선버스를 향해 누군가가 돌을 던져 유리창이 깨어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장 근처에서는 종종 직업 훈련 학교 학생들에 의한 항쟁으로 학생들이 타고 있는 버스를 노려 총격하는 과격한 사건이 일어났었던 것으로 보아 직업 훈련 학교 학생에 의한 범행이라고 보고 있다.
BTS 씨암역에서 여성이 선로에 떨어져 부상
5일 오후 3시경 방콕 고가 전철 BTS 씨암역에서 40대 여성이 선로에 떨어져 머리에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찯-베링 구간의 운행이 약 10분 늦어졌다.
여성은 병원을 갔다가 남편과 귀가하는 도중에 플랫폼을 걷고 있을 때애 현기증이 나서 선로에 떨어졌다고 한다.
다행이 경비원이 정차 중의 전철 운전기사에 연락하여 출발을 멈추게 하고 여성을 플랫폼으로 끌어올려 인명 사고를 방지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맬,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