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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남아도 2030년 고령화사회
→ 젊은 나라일 것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실상은 고령화눈앞에...
아세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 인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약 7200만명이 고령 인구, 본격적인 고령화에 진입.(아시아경제)
4. 올림픽 축구 첫판부터 파행... 관중들 물병 투척·경기장 난입, 두시간 가량 경기 중단
→ 모로코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2:1로 꺽고 승리.
난동은 2대1로 뒤지던 아르헨티나가 동점 골을 넣었을 때 모로코 관중이 오프사이드 주장하며 난동.
결국 그 골은 VAR 판정으로 오프사이드 취소.(문화)
5. 2019년 티몬 인수한 ‘큐텐’, 당시 이미 자체 적자 1000억원
→ 큐텐이 나스닥 상장 노리고 적자 기업이 무리하게 적자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단시간에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위시, AK몰 등을 인수했다는 것.
큐텐은 G마켓 창업자가 e베이에 G마켓을 팔고 싱가포르로 건너가서 세운 회사라고.
입점 업체등 피해액 조단위 넘을 수 있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외)
6. ‘제로 슈거’ 열풍...인공감미료, 최선입니까
→ WHO ‘비설탕 감미료 가이드라인(2023)’는 “최신 연구 283건을 검토한 결과, 대체감미료를 장기간 섭취하면 2형 당뇨 등의 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인공감미료 과다 섭취 땐 설사 등 체질 따라 부작용 우려 논문 다수.(해럴드경제)
7. 국내 남은 석탄 광산 단 두 곳
→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남은 석탄 광산은 딱 두 곳.
삼척의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와 민영 탄광인 도계의 경동 상동광업소이다.
삼척은 2025년 폐광 예정이고 상동도 폐광을 전제로 정부와 지원금을 협의 중이다.(문화)
8. 中 화웨이, 연봉 3억 8천만원에 '천재 소년' 모집 프로젝트
→ 나이, 학력, 전공 무관.
인공지능(AI), 물리, 화학, 컴퓨터 등 분야에서 두각 나타낸 인재 대상.
논문, 특허, 국제 대회 수상 경력 등 평가.
화웨이는 총매출의 23.4%가 R&D 비용, R&D 인력은 11만 4000여명으로 전체 인력의 55%에 달한다고.(아시아경제)
9. 수명 다한 ‘단통법’ 폐지 필요
→ 때와 사람에 따라 들쑥날쑥한 이통사 보조금을 투명하게 일원화해 정보에 어두운 고객이 바가지 쓰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이지만 이통사간 경쟁 사라져 부작용 커.
법시행 후 2013년 1116만 건이던 번호이동 건수는 2022년 453만 건으로 감소.(중앙, 전문가 기고)
10.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브레이킹’
→ 오랫동안 비보잉(B-Boying)으로 불려오다 ‘브레이킹’이 공식 명칭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선을 보였고 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브레이크 댄스의 발상지가 미국이지만 정작 2028년 LA올림픽에선 종목에서 빠졌다.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대회가 될지 모른다.(세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단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