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미국에서 최고의 스테이크를 위해서 필요한것들을 순위를 매겼네요.
1위만 보면
고기는 미국산- 프라임급쇠고기
그릴은 미국롯지사의 무쇠스포츠그릴
소금은 안데스소금
숯은 캐츠라쵸 숯
자기들 제품이 2가지나 있어서 조끔은 찜찜한 결과입니다. ^^;
아쉽게도 한국의 한우와 참숯은 유통량이 적고, 한국에만 편중되었다는 이유로 제외되었습니다. --;
한국의 소금도 좋지만, 간수를 제거해야만 좋은 소금이 되지요. 간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구요.
오늘은 소금이야기를 해 볼려고 합니다. ^^;
고기맛에 결정적인 것이 소금인데요.
제가 참 인생살면서 짠맛을 많이 보았습니다. --...
프랑스의 게랑드소금
미국의 모튼솔트
유럽의 바트이슐러
사해소금
히말라야 암염
아르헨티나 안데스소금
한국의 신안소금, 부안소금, 9번구운 죽염, 황토소금, 청정원소금(응???) .... 각종 대기업 소금... ^^;
이중에서 고기를 먹기위해서 선택한 것은 안데스 소금입니다.
소금에 쓴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삼겹살이나 바베큐처럼 구운고기를 먹을때 좋더라구요.
우리아들처럼~~~ 아빠 소금먹으면 짠데 왜 달다고 해~~~ 이렇게 묻지 마세요. 머리 아파요. --;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음편에 다시~~~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뭐든 좋은것이 좋은가요? 응?... ^^;...
짠맛만 보셨습니까~
전 쓴맛도 보았답니다^^
쓴맛나는 소금은 몸에 안좋다고 하네요. 간수가 덜 빠졌나봐요. ^^;
모든 것에 진정한 프로이십니다
혈압은 괜찮으신지...
단지 최고의 고기를 맛보고 싶었을뿐~~~ --;... 요즘은 혈압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그것도 안데스소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