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0.일.
잠을 즐기다 9시 30분에 일어났다.
씻고 TV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즐긴다.
11시에 간단한 식사를 한다.
즐기다 12시 10분에 나선다.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한 것이다.
12시 40분에 왕국회관에 왔다.
형제자매와 좋은 교제를 나눈다.
오늘의 공개연사는 다른 회중에서 섬기고 있는 이민우 형제다.
그는 우리 회중에서 하느님을 섬기고 있는 이현우 형제(36세 ME=48세)의 동생이다.
30분 연설이 끝나고 “파수대” 집회도 즐긴다.
마치고 봉사를 한다.
오늘은 나는 양병희 형제와 짝이 되어 봉사를 했다.
김다희 자매와 최다혜 자매와도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2019.2.11.월.
잠을 즐기다 7시 50분 시계 소리에 의해 일어난다.
준비를 마치고 잠시 쉬다 작업장으로 간다.
작업장에서 성희 누나와 계속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일을 한다.
작업은 종이 가방을 만드는 일이다.
오늘은 작업 중에 물 한 컵 그리고 성희 누나가 태워주는 커피 한 잔을 마셨다.
둘 다 아주 꿀맛이다.
11시 25분에 김신영 샘으로부터 간식을 받고 나온다.
강태규 큰 형님이 길에 서 있다.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돌아섰다.
서안에 왔다.
지예 씨와 교제를 나눈다.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한다.
양치질을 하고 지예 씨와 작별을 한다.
나는 또 까페에서 바리스타 일을 한다.
도중에 나와서 지예 씨의 의향을 물어보고 “헤이즐넛 HOT”를 만들어 작은 컵에 가득 부어드리고 나머지는 내가 마신다.
마치고 “파란마음” 에 왔다.
바로 정용현(31세 ME=48세) 샘과 아이패드 수선 점으로 간다.
위치는 명덕 역 7번 출구 앞이다.
가져갔더니 예상대로 고장 난 것은 없고 가끔 실행이 안 될 때도 있다는 것이다.
수리할 곳은 없다는 것이다.
용현 샘이 커피 점으로 안내한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 에 대해서 궁금증을 나타낸다.
계속 종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시내에 있는 이 까페에서 나는 “아포카토”를 정 샘은 “아메리카노 HOT”을 마신다.
1000원 짜리 쿠키도 하나씩 먹는다.
맛이 좋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센터에 와서 “낭독연설”을 연습하고 “성경” 묵상 그리고 집회 준비를 했다.
내일 정 샘께 성경에 관련된 출판물을 한 권 드리기로 했다.
2019.12.12.화.
7시 50분 울리지 않는 시계를 끄고 일어난다.
피로감이 영 덜하다.
씻고 준비를 하고 잠시 쉰다.
8시 40분 작업장을 향하여 나간다.
버스를 타고 서부정류장에 내려 환승해서 작업장에 왔다.
출석부에 싸인을 하고 우리 방에서 일을 한다.
종이 가방을 만드는 일이다.
오늘은 성희 누나가 늦게 왔다.
바로 매 주 화요일은 송성희 그리고 송상호, 송상은 남매와 모여서 권사님의 주도 아래 성경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점점 날라리 같은 김남희 씨를 받아드리게 된다.
해서 성희 누나는 10시 30분에 나타났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일을 했다.
11시 25분 간식을 받고 나선다.
오늘의 간식은 쵸코파이 종류와 파인애플 종류다.
지예 씨의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11시 45분이 지나 서안에 왔다.
지예 씨와 아옹다옹 사랑을 나누다 받은 과자와 쥬스를 드린다.
점심을 먹고 1시 까지 까페에서 일을 잘 했다.
나와서 “파란마음” 에 왔다.
집회준비를 끝내고 수필 “바울의 가시”를 다 읽었다.
집에 왔다.
이제 전자기기를 즐기고 전화통화를 즐길 것이다.
지예 씨와 나눈 카톡은 7개월이 다 되어갈 것이다.
너무 즐겁고 재미있지만 또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하고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상황이다.
2019.2.13.수.
8시 40분 작업장을 향하여 대문을 나선다.
작업장에 왔다.
싸인을 하고 일을 한다.
송성희 누나가 늦게 왔다.
요즘은 김남희 씨가 있어도 작업장에 잘 즉응하고 있다.
점점 좋아지는 정신 상태에 기인하리라.
잘 마치고 11시 25분 간식(과자)을 받고 나선다.
원장님과 만난다.
악수를 해 주시더니 차에 태워주신다는 것이다.
도창홍 선생님의 차다.
앞좌석엔 도 선생과 최진옥 원장님이, 뒤 좌석엔 회원 두 분과 내가 탔다.
오늘은 차를 타고 오는 바람에 7분 정도 일찍 왔다.
막 프로그램이 끝나는 순간이다.
오늘의 점심은 칼국수다.
맛있게 먹는다.
조수미, 공문성, 김지예 씨와 같이 어울려 먹었다.
다음 또 인사를 나누고 1시간 동안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요즘은 계속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매일 한 잔 씩 만들어 먹는다.
나와서 “파란마음” 에 왔다.
먼저 “낭독연설”을 연습하고 “성경”을 묵상하고 소설 “진시황제 1”을 읽었다.
그 다음 “파수대 깨어라! 2014”를 묵상하고 출판물 “하느님을 찾으려는 인류의 노력”을 읽었다.
내일은 마치고 목요집회에 참석하는 날이다.
2019.2.15.금.
어제는 마치고 목요집회에 참석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다.
좋은 목소리로 해설도 잘 했고 곽문숙 자매와 아주 즐거운 교제를 나눴다.
순회대회가 3월 23일 이라고 한다.
오늘이다.
7시 50분 시계 소리에 일어났다.
준비를 마치고 잠시 쉰다.
8시 40분 대문을 나선다.
폰을 열어 확인하니 비는 오지 않고 흐리다고 알려준다.
작업장에 와서 일을 한다.
지능적으로 일을 한다.
그 새 11시 25분이다.
성희 누나, 수남 씨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일을 했다.
약과 하나를 챙긴다.
지예 씨 몫이다.
간식은 포도쥬스와 카스타드다.
챙긴다.
서안에 왔다.
지예 씨와 교제를 나눈다.
곧 식사를 한다.
수미, 소명이, 문성이, 미자 아지매, 해숙이 이모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일을 한다.
내 시간 바리스타 일을 잘 했다.
마치고 옷과 가방을 가지러 우리 방에 왔다.
지예 씨가 가지 않고 있다.
그냥 헤어지기가 섭섭해서 궁리하다 포장마차에 가서 빵을 사 준다고 유혹한다.
기다렸다는 듯이 덥석 미끼를 문다.
그녀는 도우넛 하나와 꽈배기 둘을 고른다.
나는 파란마음에 왔다.
“낭독연설” 연습 “성경” 묵상을 마치고 연수 샘과 잠시 상담을 했다.
하승용 씨의 작태에 대해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연수 샘은 나를 항상 높게 평가해 주신다.
마치고 오늘 할 성경연구를 준비했다.
4시에 나선다.
왕국회관 옆 마트에 들러 음료수를 산다.
주인아줌마와 연분을 나눈다.
오늘은 신대준 형제와 성경연구를 했다.
물론 옆에 철민 형제가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