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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때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있듯이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더 멋진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새로움도 밀려온답니다.
오늘도 추운날씨에도
포근한일,웃는일 많으세요^♡^
윤태화 "미니콘서트"
https://youtu.be/zkS-mbw_gPc
♧2021년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수능 이의신청 마감, 1014건
→ 2015학년도 수능 이후 최근 7년 중 가장 많은 건수.
학원가에서도 오류 문항 주장하고 있어 5년 만에 출제 오류 인정 사례 나올지 관심.(문화)
2. '전두환 씨 사망'(경향 외...) vs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조선 외...)
3. 수의사법 개정안 오늘부터 국회심의
→ 동물병원 진료비 병원별로 35배 비용 차이...
개정안은 수의사가 수술 같은 중대 진료를 할 경우 동물 주인에게 진단명, 진료 필요성, 후유증 등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도록하는 내용 들어가. (동아)
4. 서울 한복판 발전소 ‘당인리 발전소’
→ 1930년 국내 첫 석탄발전소로서 가동.
석유발전소를 거쳐 2019년 11월 친환경 LNG 발전소로 탈바꿈.
주요 시설 세계 최초로 지하화, 지상은 공원으로 개방. (헤럴드경제)
서울화력발전소
과거 당인리발전소라고 불렀다.
5. 조선시대의 개발제한구역 ‘금표’(禁標)
→ 국방 요충지나 주요 물자(주로 소나무)가 난개발로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이나 벌목을 금하는 제도로 돌비석을 세워 표시했다.
연산군은 이 제도를 악용, 개발수익을 독점했는데 이것이 반정의 한 이유가 되었다고. (아시아경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위치한 연산군 10년(1504년) 만들어진 금표의 모습.
[이미지출처=문화재청 홈페이지]
6. 항공권 ‘만원’ 하던 제주, 지금은 관광객 ‘초만원’
→ ‘위드 코로나’ 효과.
11월 관광객 22일까지 90만여명...
2019년 ‘코로나 이전’ 회복.
2018년 보다는 늘어.(경향)
7. 안구 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 →
▷머리염색 에어컨
▷선풍기 히터
▷독서 TV 컴퓨터
▷신경안정제 혈압약
▷수면부족.
방부제가 든 인공눈물은 하루 5~6회 제한.
많이 사용하면 방부제 독성으로 더 악화 될 수도.(서울)▼
8. '스토킹처벌법'이 시행(11월 21일)됐다지만
→ 언제 해칠지 모를 스토커가 법 어겨도 처벌은 겨우 과태료...
‘스토킹처벌법 고쳐라’ 목소리.
긴급 응급조치는 접근금지 경고가 고작.
형사처벌은 검찰·법원 거쳐야 해.(한국)
9. ‘음주 킥보드’ 운전면허 취소
→ 지난 5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전동킥보드 운전자도 원동기장치 운전자 수준의 규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음주운전도 금지된다.(세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봉중근(41)씨가 술에 취한 채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돼 면허 취소 및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10. 남성만 숙직, 여성은 일직? '남녀 통합 당직' 지자체 늘어난다
→ 지자체 여성 공무원이 늘면서 (2018년 기준 45%, 일부 지자체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50% 넘어) 남성 공무원 피로감, 역차별 논란 해소. (중앙)
지난 22일 오후 경기 용인시 공무원들이 숙직 업무를 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7월부터 여성 공무원도 숙직 업무에 투입했다. 용인시
♢김해시 지난달부터 여성 공무원 숙직제 시행
♢여성 공무원들 "재난 대비때 24시간 근무도 서는데 별 어려움 없어"
♢김해·창원·진주 등 잇단 남녀 통합 숙직 근무…
♢제대로 된 성평등 문화라는 평가도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5백여 명으로 중간집계만으로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천 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위중증 환자 역시 다시 한 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확진 뒤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도 수도권에서 8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비상계획을 포함한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숨진 전두환 씨의 빈소에는 5공 인사 등을 제외하곤 정치권과 시민 조문객들의 발길은 뜸했습니다. 생전에 군사쿠데타와 5·18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등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었던 데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례는 국가장이 아닌 5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전 씨에 대한 조문을 놓고 국민의힘의 상황은 복잡해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조문 의사를 밝혔다가 3시간도 안 돼 입장을 철회했고, 당 지도부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YTN 정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선대위 쇄신과 관련해서도 파격적인 인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선대위 구성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막판 타결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프랑스 총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랑스 총리의 확진 판정에 따라 밀착접촉자인 벨기에 총리와 장관 4명도 코로나 19 검사를 거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 경보 단계를 조정해 '여행금지' 대상국으로 분류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코로나19 잡기에 집중했던 정책 역량을 물가 잡기에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비축유를 푸는 등 중국을 포함한 주요 석유 소비국과 국제 공조에 나섰습니다.
● 중국 정부가 5월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자 세계 곳곳에서 '채굴 붐'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채굴업자들이 중국에서 급처분된 채굴 기계를 저렴하게 인수해 다른 국가로 옮기거나 중국 회사가 채굴장을 해외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서 살해당한 사건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이 경찰관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 스토킹 남성에게 무참하게 살해된 여성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범행 나흘 전 베스트 전담 경찰로 선발돼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어제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인 봉중근 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탔다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지난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에도 음주운전 기준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 시세조종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에서 부당이득을 얻으면 최소 1년 이상 징역, 최소 3배 이상의 벌금형을 받게되고 또, 가상화폐 발행인은 이용자들에게 백서, 코인평가서, 업무보고서 등을 공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 삼성전자가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확정하고 그 계획을 잠시 후인 오늘오전 발표합니다. 반도체 생산 공장을 확충하며 삼성은 파운드리 업계 선두인 TSMC 추격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택배사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택배비를 인상할 계획을 내비치고 있다고 합니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기업 고객 대상 운임을 내년 1월 많게는 1천 원 인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기업고객 운임을 올린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도 내년 택배비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일부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면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증권사가 다른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자사 계좌로 옮긴 고객에게 현금을 주는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주식을 이전하고 매매한 뒤에 정해진 기간 잔고를 유지하면 현금을 줍니다.
● 오늘부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대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인데요. 내년부터는 다자녀 혜택이 확대되면서 내년부터 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에 성공하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는 K팝 역사의 새 기록을 쓰게 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 략 News❒□■
■박의장 "한국, 백신 인력양성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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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7박9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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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장병 설문조사
■"다자대결 윤석열 44.1%
이재명 37%…격차 9.8%p→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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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지 않는한 냉각상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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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김해담 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통령상
■구름 많다가 맑아져…
아침 최저기온 영하 4~10도
■보신각 앞 전두환 전 대통령 분향소
2시간여만에 철거
■수도권 등 출근길 눈 날림…
중부지방 영하권
■보수단체, 보신각 앞
전두환 전 대통령 분향소 기습 설치
■임대등록말소자 종부세 '폭증'…
합산배제 제외신고 안하면 가산세도
■26억 1채 종부세 70만원인데
12억·13억 2채면 1천600만원
■정부 "종부세 세입자 전가 제한적…
1주택자 부담 크지 않아"
■코스피 장 초반 3,000선 회복…
외국인 나흘째 순매수
■신세계프라퍼티, 커뮤니티형 상업시설
'스타필드 빌리지'로 개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25일부터 고객확인제도 시행
■할인·적립형 마음대로 선택…
SKT 멤버십 내달 개편
■유안타, 삼성전자·하이닉스 목표가↑
…"내년 2분기 D램가 반등"
■롯데리아도 가격 인상…
제품당 평균 200원 올라
■유안타증권 "3분기 신흥국 펀드에서
한국 비중 축소"
■10년만에 비축유 방출 카드 꺼낸
국제사회…에너지값 잡을까
■미, 기름값 잡기 국제 공조…
"한·중·일·영·인도 동참"
■글로벌 비축유 방출에도
국제유가 급등…WTI 2.3%↑
■미 배심원단 "유혈난동
백인 우월주의자들 309억원 배상해야"
■"커피, 인지기능 저하 억제"
■EU, 난민 밀입국 도운 업체 제재키로
…벨라루스 사태 대응
■아인슈타인이 직접 쓴
상대성이론 원고 155억원에 낙찰
■브라질, 내년 코로나 백신
최대 4억6천만회분 확보 계획
■구글 직원 수백명, 백신 의무화
반대 서명…"강압적 정책"
■브라질 빈민가 총격전 최소 10명 사망
…경찰력 남용 논란
■미·러 합참의장 통화…
우크라 국경 긴장상황 논의한 듯
■미 헤지펀드 앨든,
언론 기업 잇따라 사들여
■바이든, '유가잡기' 강력의지 표명…
백악관 "추가방출 배제안해"
■"일본, 비축유 420만 배럴 방출…
국내 수요 1~2일분"
■브라질산 소고기 中수출 부분 재개…
광우병 발병 이전 생산분
■서남원 전 IBK 감독 "제가 그렇게
무능하고 나쁜 사람인가요"
■김사니 IBK기업은행 감독대행
"이겨서 좋지만 무거운 마음 여전"
■눈물 흘린 김사니 감독대행
"서남원 감독 모욕·폭언 있었다"
■'신인류' 하산,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프로바둑기사 박시열 6단,
내달 4일 초등교사 신부와 백년가약
■한국,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서
호주·세르비아·브라질과 한 조
■'호날두·산초 골 맛' 맨유,
UCL 16강 진출…첼시도 합류
■아드보카트 이라크 축구대표팀 감독,
4개월 만에 사임
■MLB 탬파베이, 특급 내야수 프랑코와
12년 2천650억원 계약 합의
■MLB 신인왕 출신이자
감독상 두 번 받은 빌 버든 별세
■BTS, 그래미 높은 벽 넘어
'재수' 성공할까…수상 가능성 얼마나
■최고 스타도 줄줄이 좌절시킨 그래미
…BTS도 본상 후보 못뚫었다
■BTS, 그래미 '베스트 팝 그룹'
후보에 2년 연속 선정
■버가부 "코로나로 데뷔 밀려 걱정도…
빛나는 모습 보여줄게요"
■中서 드라마 '지옥' 불법콘텐츠 성행에
서경덕 "비난받아야"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홍보대사 위촉
■반가운 정치풍자극,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지옥', 넷플릭스 공식 집계 1위…
주간 시청 4천348만 시간
■외신 "그래미, 방탄소년단 퇴짜…
단 1개 부문만 후보 지명"
■브라질서 제10회 한국영화제 개최…
'오징어게임' 체험 기회
■[코스피] 9.01p(0.30%)
오른 3,006.34
■[코스닥] 1.51p(0.15%)
오른 1,015.23
■[외환] 원/달러 환율
0.3원 오른 1,190.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It’s not an easy ~. : 쉬운 ~가 아니야.
☞It’s not an easy thing to do.
쉬운 일이 아니지.
☞It’s not an easy job.
쉬운 직업이 아니야.
■오늘의 건강상식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후두염'
http://naver.me/F1FB6t9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