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4(토) 시편 113편
오늘 시편은 완전한 찬양 시입니다.
‘찬양하라’가 무려 6번 등장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을 강조합니다.
13:1 할렐루야(수미상관법)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113: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113: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113: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찬양의 내용
①113: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기 때문이다)도다 (창조주 하나님)
②113: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113: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우시는 분이기 때문)워 (구원자 하나님)
③113: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시기 때문)게 하시는도다 (보혜사 성령 하나님)
이 찬양 시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시편 114편과 함께 유월절 식사 전에 불렀던 찬양 시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유대인들은 유월절 식사를 찬양의 시간으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