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토요일
딸래미 국기원 태권도 2품 심사 아들넘 이랑 가치 구경을 갔다
4살짜리 아들넘 땜시 온몸에 땀이 바르질 않았다..
어찌저찌해서 딸래미 심사결과는 좋은것 같았서 좋았다
글구 와이프을 만나기 위하여 롯데월드로 달려갔따
역시 강남은 차가 너무 많은것 같음 신나게 롯데월드에서 놀다가 집으로 고고싱(정말신났음)
쉴수 있다는것이 ㅎㅎ
다음날 재경관리사 학원수업이 있는 관계로 일찍 쉬고 싶었기에 12시쯤 잠자리 들었는데
긴장한 탓인지 잠이 안온다 거이 새벽 4시쯤 잠이들었따
7월 10일 일요일
첫 수업인데 지각 하면 안되지 하는 마음에 열심히 준비 하고 출발
9시 10분쯤 학원에 도착~~~3시간 잠 수업시간 힘들것다 생각을 하면서
첫수업 9시30분 원가세무회계(아주조금 예습함) 세무사님 기달려도 안들어 오신다
10분쯤 지난나 드뎌 강의 시작(옆에 커피한잔 준비) 조금 아는 내용이니깐 눈꺼풀 안내려오길 기도하면서
원가부분 어느정도 이해 하면서 넘어갔따 연습문제 풀이 역시 산수가 문제다 이럴게 해서 원가관리회계수업끝
점심식사 하고 2시부터 세무회계시간이다, 졸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잠시 눈감고 음악감상 휴 수업 시간이다(정신조금 말짱해짐)
2교시 세무회계시간 모 세무회계니깐 하고 들을 준비 끝 학원 오리엔테이션 등등 끝 2교시 세무사님 소개및 간단히 교육진행방향설명 드뎌 세무회계 시작이다...점심먹고 얼마 안되으니 나을 포함해서 학원생들 모두 취침 모드 간신히 잠을 깨워가면서 수업을 들는데 처음부터 법인세을 하신단다 어쩌구 저쩌구 세무사님 혼자 열심히 떠들다~~목소리만 크다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실무경력 조금 있는 나도 못알아 듣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따 드뎌 5시 2교시 세무회계수업끝~~
도저히 무슨수업을 했는지 기억이 잉~~~~20분간 저녁시간이다 걍 눈감고 있었따 ~~
3교시 재무회계 시간 역시 제시간에 수업이 시작이 안된다~~10분쯤 지났나 회계사님 들어 오셨서 소개을 하고 진행방향 말씀 하시고 바로 수업 시작 모 재무회계니까 하면서 수업을 열심히 들었따 이부분은 조금은 이해가 가고 회계사님도 열강을 진행하셨따
수업 내용도 좋았고 다들 잘따라 가는것 같았다. 8시 30분 수업끝~~~이제 집으로 고고싱~~ㅎㅎ
재경관리사 첫 수업 어느정도는 이해을 했지만 진도도 빠르고 다 알고 학원서 강의 듣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재경관리사 그리 쉬운 자격증 아닙니다...3과목(아주 방대한 양) 다 잘할수 없기에 시간 쪼개가면서 돈들어 가면서 학원 강의을 들지만 남는게 없음 소용 없다고 봅니다...어제 수업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하는 수업 이었음 틀림 없음니다.
이번한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첫댓글 오늘 퍼맨님의 수업후기를 학원 직원분들과 세무사님, 회계사님께서 읽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수업에 참고 하실수 있도록....익명성이 보장되는 카페닉넴은
저빼고는 누군지 몰라요...ㅋ
저도 재경관리사 일요반을 다니는 직장인인데.. 저녁 8시 반 수업 끝나면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ㅎㅎ 힘내서 한 번에 붙어요~~
감사합니다...원가가 왠수 입니다~~~나머지 그럭저럭 ㅎㅎ 님도 화이팅~~~(혹시 미래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