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손가락)을 누르시면 2013년 대박터집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스시들이 줄을 지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쁘게 서있는데요?!
하나 둘 셋 둘 하나.. 어랏.. 스시가 10명이 아니라 9명이군요?!?!
어찌된 일이죠? 큰일입니다..
우리 함께 행방불명된 스시텐을 찾으러 가야죠!!
스시텐은 아마도 지하에 있습니다..^^ 계단이 조금 지저분 하군요..
그래서 앵그리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벽면과 계단이 참 이뻣는데...
서면은 밤의 거리이기에 많은 인파가 밤에 몰려요..
다음날이 되면 보통 지하에 위치한 업소들이 피해를 본답니다.. 쓰레기들이 다 떠밀려 내려가곤 하지요..^^
지하 1층 내려가기 전 계단 중간에 꽃밭이 있네요..
스시야.. 거기 숨었니?!?! 숨었으면 나와보렴..^^
자세히 들어다 볼까요?!
토끼야.. 두더지야.. 너희들 스시 못봤니?!!
잉?! 네... 저희들 못봤어요... 찾으면 연락드릴께요..^^
흠.. 이 친구들도 스시를 보지 못했다구 하네요..ㅎㅎ
지하1층에 있나봐요.. 계속 내려가 보죠..!!
우아.. 앵그리버드!! 제 친구들이 여기 잔득 있네요?!?!
앵그리 오늘 엄청 기쁘네요..^^ 제 친구들을 여기서 보다니..
얘들아.. 스시텐 못봤어?!
아.. 봤어!! 여기 사장님이 스시 납치해 가던데..
무서워서 숨어있었어...
이런!! 여기 사장님이 스시텐을 납치해 갔나 보네요!! 아직 증거가 없으니..
일단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죠!^^
문을 조심히 열고!!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나~ 매우 넓은 공간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이 넓은 공간에서 과연 앵그리는 스시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기 오픈시간은 낮 12신데.. 제가 들어온 시각은 11시 30분..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사장님도 없구요..
스시텐~ 너 어디에 있니?! 2층에 있나?!
음.. 2층은엔 없는 듯 하군요.. 1층을 주도 면밀히 살피도록 하겠어요!!
흠... 아무리 둘러봐도 잘 보이지 않는데요?!?!
접시방에두 없구...
테이블에두 없구...
일단 짐을 여기에 풀도록 할께요... 무거운거 계속 들고 다니려니..
힘드네요..^^
우아.. 여긴 굴식방이군요... 신기하네요..
여기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캡슐이라고 부른데요..ㅋㅋ
신기하게 생겼다... 머..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스시텐을 찾아야죠!!
저기 저 벽에 사람들이 많군요..!!
물어봐야겠네요!! 저기 혹시 스시텐 보셨어요?
웅성웅성.. 웅성웅성..
스시텐.. 저기 앞으로 가보면 음식들이 있을거에요..
사장님이 거기 숨겼어요!!
오호라.. 빨리 찾으러 갑시다!!
여기는 음식들이 펼쳐진 곳!!
스시텐을 본격적으로 수사해 보도록 하겠어요!!
과일들... 참 먹음직 스럽네요..^^
에이.. 그런데.. 아쉽게도 종류는 단 3가지뿐..!!
하지만 3가지 모두 앵그리가 좋아하는 과일들.. ^^
귤..!!
람부탄..!!
방울토마토..!!
우아... 롤들이 엄청나게 많군요!! 내가 좋아하는 치즈롤...
초밥...
미니 조각케익도 있구요~
제가 그리 즐거먹진 않지만..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네요..
아래 음식들은 제가 안먹었어요~!!
요런 음식들이 있답니다..^^
오호라~ 일하시는 분들이 내가 다가가니 고개를 푸욱 숙이시는 군요..
먼가 의심스러운데요?!?!
스시텐 풀어주시죠!!
안그럼 박근혜 대통령님께 이를꺼에요!!
아 알았어요~ 제발 이르지 마세요.. 풀어줄께요~
식사 다하시면 그때 스시텐 풀어드릴께요..^^
샐러드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사실 앵그리는 양이 좀 작아서 무한리필을 해주는 곳만 오면
먼가 손해를 본다는 느낌?!?!ㅎㅎ^^
롤이 여러종류가 있긴 한데요..^^
색상은 다양한데.. 먼가 다들 비슷비슷한거 같네요~
빨리 맛보고 싶어요!!
우아.. 게살샐러드... 또 저멀리 보이는 소시지야채볶음...
전부 앵그리의 타겟이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밥 1순위!! 연어초밥도 보이네요~
아까 보았던 스시9명이 돌아왔어요~
스시텐 찾았다는 소식에 기뻐 어쩔줄 모르는 스시친구들~
스시들이 기뻐서 누드쇼를 펼치는데요~ㅋㅋㅋ
전부 홀딱 벗어버렸어요~ㅎㅎ
귀여우면서도 부끄럽네요~ 누드쇼~짠짠짠~
누드쇼를 감상하면서 앵그리 맛있게 롤을 먹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롤부터 쏘옥..
WOW!! 너무 맛있네요~ 전 치즈롤만 5개 가져다 먹었어요~ㅋㅋ
한접시 추가요~^^
두접시 추가요~^^
탕수육 한접시 먹고~
새우도 까서 먹구요~
타코야끼도 한입 먹고~
앵그리가 게살을 좋아해서
샐러드에 게살을 많이 퍼왔어요~
여러분들도 앵그리처럼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곳으로 와서 드셔보셔요~^^
소세지야채볶음... 쏘야라고도 하지요~^^
단호박샐러드~ 우아~ 맛았었어요~
미니 조각케익도 맛있었구요~
과일도 한입 야금야금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조금 특이했어요~
오늘 스시텐와서 즐거웠구요..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스시텐의 누드쇼도 귀엽고 깜찍하게 연출시켜 봤는데.. 어떠셨어요?!?!^^
귀엽죠~~
참고로 스시텐 다시 옷 다 입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혹여나 그거 위에 스시만 먹고 버리셨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봐~ㅎㅎ
런치는 11,900원 디너는 14,900원
공휴일이나 주말은 디너 가격으로 책정한답니다..
뷔페의 특성상 음식들이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운 음식들이 몇가지는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고 가격도 저렴하니
11,900원 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첫댓글 맛있겠다,
ㅎㅎ 맛보다도 폭풍 흡입에 초점을 맞추시면 될듯 하옵니다!!
우왕. 가서 다 쓸어 버려야 겠어요.
ㅎㅎ 좋지예ㅎㅎ
종류가더많앗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누나ㅎ 글쵸잉ㅎㅎ 스타일바꿔서 함적어봣어요ㅎㅎ
베리베리굿~2~입니다~*^^
ㅎㅎ 가셔서 폭풍흡입 하시면 되시옵니당ㅎㅎ
다~좋은데 맨앞 첫멘트에 식욕이 확 떨어져버렸네요 ㅡㅡ
아...ㅎㅎ 죄송해요~ㅠㅠ 생각없이 쓴 말이네용..ㅎㅎ
좋은 정보 넘 감솨요 항상 근처 플로리안 샐러드만 갔었는데 여그 꼭 가봐야겠어요^^
요즘 맛난데 넘 많이 다니는데, 나도 좀 같이가~ㅎㅎ
한번 가봐야겠네요...스크랩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