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영화 히트(Heat)
히트에서는 한글이 보입니다..
탐시즈모어가 몰고 있던. 트럭에.. 발킬머가 올라탈때의 장면이던가에서..
그 옆으로. 현수막에 한글로 "LA최고의 공인중개사 OO부동산"이라고 써있는 현수막이 걸려있죠..
1999년 영화 팔미리(8mm)
팔미리 역시 한글이 보입니다..
니콜라스케이지가.. 한놈을 조사하기 위해 그놈의 옆건물로 숨어들어 그놈을 지켜보는장면에서..
건물에 간판이 있는데 그 간판에 "미주미싱"이라고 한글로 써있죠..
1999년 영화 비상 근무(Bringing Out The Dead)
비상근무 역시 한글이 보입니다.
니콜라스케이지와 존굿맨이 앰블런스를 타고 가다가 식당가쪽에서 존굿맨이.. 햄버거 먹지 않겠냐고.. 하는 그장면에서.. 앰블런스의 유리창에 비춘 식당의 간판이 보이는데 거기에 "칼국수"라는 한글이 비춰져서 보입니다.
1999년 영화 스터오브에코(Stir Of Echoes)
스터오브에코에서는 한국인 아줌마가 출연합니다.. 한국말도 하고요..
케빈베이컨의 부인 케서린에르브가 어느곳을 찾기 위해 길거리에서 동양계의 아줌마에게 말을 물어보는데
그 동양계의 아줌마가 "옆골목으로 가세요 옆골목.. 옆! 옆! 옆!" 이라고 한국말을 하죠..
1998년 영화 딥라이징(Deep Rising)
딥라이징에선 한국어가 나옵니다..
케빈제이오커너의 여자친구 우나데이몬(이름이 확실하진 않습니다. 제 생각엔 우나데이몬 같습니다.)이 갑판에서 폭풍우에 비를 맞으며 뭔가를 조정하고 선실로 들어오면서 컴퓨터게임중인 주인공 트리트 윌리암스에게 "씨발 얼어죽겠네" 라고 하면서 한국말을 합니다.
2000년 영화 엑스맨(X-Men)
엑스맨에서는 한국인(?) 할머니가 한복을 입고 나옵니다.
영화 끝부분쯤 메그니토(이안맥켈런)가 로그(안나파킨)를 자유에 여신상에 납치해놓고 사람들을 돌연변이를 만들려고 할때..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대피하는 장면에서 한 할머니가 한복을 입고 참석하였다가 도망갑니다.
2002년 영화 핫칙(The Hot Chick)
핫칙에선 한국에 관한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제시카의 친구중 흑인여자아이가 등장하는데 이친구의 계모가 한국인이라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링링이라고 이 흑인여자를 부르는 계모는 학교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면서 한국인은 불고기와 김치를 먹어야 한다는 대사를 하죠.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졸업식 대표로 연설을 하는 링링은 한복을 입고 연설을 합니다.
1995년 영화 스트레인지데이즈(Strange Days)
스트레인지데이즈에선 아주 조금 한글이 나옵니다.
새천년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모여있는 즐기는 길거리에.. 새천년이 되면서 여러나라의 글자가 나옵니다.
"2000"."二千","이천"등 여러나라 글로 2000년을 전광판에서 표시합니다.]
2001년 영화 스파이키드(Spy Kids)
안토니오반데라스와 칼라구기노부부가 알란커밍에게 납치되었을때 이 부부의 딸과 아들이 섬에 있는 안전한집 으로 피신가는 장면에서..
알렉스베가(딸)이 이것저것을 뒤지던중 한 서랍안에서던가 가방안에서던가 거기에서 세계10개국의 지폐들이 보입니다..
그중에 우리나라의 천원짜리 지폐가 보이죠. 그것도 달랑 한장...-_-;
1992년 영화 미녀드라큐라(Innocent Blood)
미녀드라큐라에선 두가지가 나옵니다.
첫장면에서 마피아보스인 놈이 식당밑 지하실로 부하를 만나러 갈때 그 계단에 쌓여있는 박스들이 "청정햇김"이라고 한글로 쓰여있는 박스들이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하실로 내려간 보스는 자신의 부하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옆에 토스트기를 하나 들면서 말을 합니다
"이 토스트기 한국제구만. 한국인들은 대단한 민족이야.. 언제나 끊임없는 연구를 해서 더 새로운것을 만들려고 언제나 노력하는 민족이지.."(정확한 대사는 아닙니다. 대략 저런 대사였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정확히는 기억못하겠네요)라는 대사를 합니다.
1992년 영화 스니커즈(Sneakers)
이영화도 아시는분 많겠지만.. 스니커즈에서도 한국 상표가 나옵니다.
해커들인 주인공들이 쓰는 모니터가 금성(GoldStar)제품이죠
1998년 영화 고질라(Godzilla)
아시는분도 많겠지만. 고질라에선.. 한국상표가 나옵니다..
동원참치이죠..
1989년 영화 베스트오브더베스트(Best Of The Best)
베스트오브베스트에선 주인공 필립리는 태권도를 하고.. 그리고 한국에 와서 한국인들과 태권도 시합을 하죠.(이영화는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저정도밖에..)
1991년 영화 개목걸이(Wedlock)
개목걸이에선.. 한글이 나옵니다.
극중.. 경찰차가 나오는데... 경찰차에 영어로 "Police"와 한글로"경찰" 이라고 쓰여있죠.
1997년 영화 데블스에드버킷(The Devil's Advocate)
데블스에드버킷에선.. 한국말이 나옵니다..
알파치노가 혼자 사무실에서 뭐라고 중얼중얼 거릴때 한국말을 중얼중얼 거리죠.
1992년 영화 여인의향기(Scent Of A Woman)
여인의 향기에선.. 알파치노가 퇴역장군으로 나옵니다.
크리스오도넬이 알바를 위해서 알파치노를 돌봐주는 알바를 하러 알파치노를 만나러갔을때.
알파치노는 크리스오도넬에게 "왜 멍하니 가만히 서있기만 하나.. 여긴 판문점이 아니다" 라는 대사를 합니다.
2002년 영화 투게더(Together)
이영화에선 한국인이 출연합니다.
극중 유교수(진개가감독)의 부인으로 한국인 김혜리가 출연하였고..
주인공 꼬마의 악보속엔 사진이 한장 들어있는데 그 사진의 주인공은 김희선입니다..
1996년 영화 후도(Fudoh: The New Generation)
이치더킬러와 비지터큐 오디션 등으로 알려진 미이케다카시 감독의 영화의 후도에서는 한국인이 출연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인듯 한데 극중 박원명이라는 배역으로 출연합니다.
김치에 관한한 용서가 없는 박원명은 식당에서 나온 김치를 먹고 주방장을 죽도록 패면서 "김치의 맛이 왜 이러냐 이게 김치냐" 라는 대사를 하고.. 영화 내내 봉지에 김치를 넣고 다니며서 먹고 다닙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한국어를 하는데 한국어 실력은 영 어설픕니다.
1982년 영화 인천 (Inchon)
이건 제작이 한국이라서 외국영화라고 하긴 뭐한데요..
통일교에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007 1편과 2편 4편의 감독으로 알려진 테렌스 영이 감독을 맡았고 극중 맥아더장군역으로 로렌스 올리비에가 출연합니다.
한국인으로 이낙훈과 그외에도 많은 한국배우가 출연합니다.
1998년 영화 헨드릭스(Strangeland)
헨드릭스에선 국내상품이 나옵니다.
주인공 형사의 딸은 흑인친구와 함께 실종되는데 그때 흑인친구의 차가 호숫가에서 발견이 됩니다.
그래서 호수에서 차를 건저올리는데 이 차가 현대의 '소나타'입니다.(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소나타라고 생각듭니다...-_-;)
1997년 영화 머더1600(Murder At 1600)
이영화에선 한국상표나 한국사람이나 한국말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그냥 여주인공 다이안레인은 백악관의 경호원중 하나인데..
그녀는 1988년 서울올림픽 사격부분 금메달 리스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연을 하죠.
2002년 영화 스무치죽이기(Death To Smoochy)
스무치죽이기에선 김치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로빈윌리암스가 에드워드노튼을 속여 차에 태우고 나찌들의 집합장소로 데리고 가는 장면에서
로빈윌리암스는 노튼에게 "뒷좌석에 보드카와 칩(포테토칩인듯)이 있으니 시장하시면 좀 들어보세요" 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극중 채식주의자인 노튼은 로빈윌리암스에게 "저는 이런것은 안먹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김치같은걸 드시는편이 건강에 좋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자
로빈윌리암스는 "저는 한국음식은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좋은 정보는 감사합니다" 라는 대사를 합니다.
2000년 영화 아트오브워(The Art Of War)
아트오브워에서는 북한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북한군 장교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997년 영화 스폰(Spawn)
스폰에서는 북한의 생화학공장이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인류를 위협하는 북한의 생화학무기공장을 폭파하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공장의 폭발과 함께 주인공도 그곳에서 같이 죽고.. 악의 화신이 되죠.
2002년 영화 블러드워크(Blood Work)
많은 헐리웃영화들에서.. 한국인은 슈퍼의 주인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블러드워크에선.. 히스패닉계 여자가 한국인의 슈퍼에서 머리에 총을 맞습니다.
그리곤 클린트이스트우드에게 심장을 기증해주죠..
클레어님. 네모가 아니라 '레모'였던 것 같네요. 저도 그 영화 보면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할아버지의 생활은 일본식이고.. 자신은 미국인 형사에게 예의를 강조하면서 강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물론 속마음은 따뜻한 분이고, 뒤에서 총을 쏘는 사람의 손가락 관절로부터 나는 소리를 듣고 총을 피하는.....
영화속 전광판이나 소품들에 등장하는 상표는 교묘한 광고전략이죠.. 소니랑 노키아등등 특히 무쟈게 나온다는... 핫칙에선 그아줌씨가 한국인이라면서 치파오 입은거랑 나중에 딸이 졸업연설할때 고름이 리본이었다는게 참 어이없었져.. 그리고 양어머니가 아니라 친어머니로 알고있는데??
'택시'에 나오는 한국인비하는..뤽베송감독이 제5원소홍보차왔을때, 한 기자가 '영화가 많이 잘려나간것을 아느냐'(영화런닝타임을 줄여 개봉횟수를늘리기위해)고 묻자마자 한국을떠났다고하죠. 자기영화를 몰라주는 몰상식한나라라고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택시'를 제작할 때 그런부분을 넣은 거라고합니다
첫댓글 택시에도 한국인 유학생이 나오는 데....말도 정확하게 한국말을 하던거 같은데..
퍼펙트 웨폰이라는 액션 영화도 있어요. 거기 코리아 타운하고 한국 등장 인물 좀 많이 나오던데...
니콜라스 케이지와 브리짓 폰다가 나오는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영화에도 한국인 부부가 나와요^ㅠ^영어로 대화하다가 부인이 쓰러지자 남편이 여보!!라고 ..참 파이트클럽에도 한국사람 나오고 ..ㅎ
이탈리안 잡에도 많이 나오죠.. 특히.. 기아자동차 라는 빨간 간판이 기억나는군요.
'네모'라는 영화의 도인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는 설정인데..음식은 일본풍이고 옷은 중국풍이엇죠 늘 한국의 뿌리깊은 가문임을 강조하고 예의를 강조하셨죠..^^
맞아요! 이탈리안 잡! 또 나왔어요 골프장 근처였는데.. 샬롬 머시기였던 것 같은데..
타락천사에는...'부산오뎅'이라는 한글이 ^^
매트릭스에서는 네오가 배우는 무술중에 'tae kwon do" 라고 나옵니다..ㅋ
확실하게는 기억나진 않지만 툼레이더2에도 홍콩에서 잠깐 울나라 광고판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파이더맨에서 고블린이 퍼레이드 하는곳 공격할때 전광판에 'samsong'이 떠요...
저걸 알아낸 사람 진짜 대단하구료
수고하셨소~
S.W.A.T에서도 나와요..범인이 자기 탈옥시켜주면 현상금 준다고 하면서 전세계 뉴스가 보도하는데 거기에 한국 아나운서가 나오죠...
저기 영화중에 본 건 엑스맨이랑 고질라밖에 없다..그 유명한 동원참치...
미녀 드라큐라에서 나오는 말은 한국을 비꼬는 내용입니다. 결국 ``지독놈들..``이란 식으로 얘기하구요, 그 토스트기를 집어던지던가 발로 차버리던가 합니다-_-
The Hot Chick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나오는군요.
아이스 에이지...에서도, 태권도라고 도도가 씨부린다는..-_-;
'아웃 브레이크' 에서도 한국 사람이 등장에 한국말 대사 나옵니다. 영화에 나오는 선박 이름은 '태극호'
스파이더 맨 에도 소니 밑에 삼성같판 나오는데, 왜 그 못된넘이 건물뿌술때 여자빌딩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쯤인듯.....
천국의 아이들에서도 삼성간판이 나온듯 싶네용..
클레어님. 네모가 아니라 '레모'였던 것 같네요. 저도 그 영화 보면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할아버지의 생활은 일본식이고.. 자신은 미국인 형사에게 예의를 강조하면서 강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물론 속마음은 따뜻한 분이고, 뒤에서 총을 쏘는 사람의 손가락 관절로부터 나는 소리를 듣고 총을 피하는.....
도신에서도 돈 다잃고 깽판치는 사람으로 나옴니다. 씁씁했죠, 택시에서는 둘이 한 시에 낮에는 한명이 트렁크에서 자고 밤에는 교대하는 식의 말을 합니다.
택시에 나오는 한국인도 감독이 우리나라 싫어해서 안좋게 넣었다고 해요..
<햇빛찬란한 월요일>을 보면 선박회사에서 일하다가 실업자 된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한국때문에 자기들 선박회사가 안된가도 두어번 얘기하죠...
( 위험한 사돈 ) 에서 " 섬성" 컴퓨터 모니터가 선명하게 잡혔었죠`
트레이닝 데이 (덴젤워싱턴,에단호크)에도 한국어 가 등장합니다.덴젤워싱턴이 머라고 하던데..
영화속 전광판이나 소품들에 등장하는 상표는 교묘한 광고전략이죠.. 소니랑 노키아등등 특히 무쟈게 나온다는... 핫칙에선 그아줌씨가 한국인이라면서 치파오 입은거랑 나중에 딸이 졸업연설할때 고름이 리본이었다는게 참 어이없었져.. 그리고 양어머니가 아니라 친어머니로 알고있는데??
영화그녀에게에서도 휴대폰 엘지..ㅋㅋ
위에분이 말씀하셨는데 타락천사에서 부산오뎅나온거 보고 혼자 무지 웃었습니다^^;
'택시'에 나오는 한국인비하는..뤽베송감독이 제5원소홍보차왔을때, 한 기자가 '영화가 많이 잘려나간것을 아느냐'(영화런닝타임을 줄여 개봉횟수를늘리기위해)고 묻자마자 한국을떠났다고하죠. 자기영화를 몰라주는 몰상식한나라라고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택시'를 제작할 때 그런부분을 넣은 거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