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머니랑 드라마 보고 왔는 데 우리집 여자들의 정은채씨 너무 이쁘고 참하네요...
키도 크고 약간 체격도 있어서 너무 건강해 보여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인상...ㅋㅋㅋ
욕글 다시지 마시고요...ㅠㅠ 그냥 어머니께서 저런 며느리 데려오면은 무조건 결혼시켜주겠다고 하시네요...
올해 31세의 노총각의 푸념이었다고 생각하세요...흑흑흑
휴가인데도 외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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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은채 같은 여자는 한국 상위 0.1%이내입니다.
진짜 이쁘고 참한 외모의 소유자라 아마도 님을 좋아할 지요...ㅋㅋㅋ
물론 어른들이 좋아할 상이기도 하고요...
아마 정은채나 한효주 신부감으로 데려가면은 아마도 대부분의 어른들이 허락하실 걸요?
장난 아니게 예쁘군요. 이런 여자 좋아하면 열심히 능력을 키우세요. ㅋ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냥 꿈깰랍니다. 하도 어머니가 옆에서 저런 여자 데려와라 데려와라 압박을 주셔서 써본 글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신감도 없고 못생기고 맨날 불평만 하고 나이도 많고 그런 여자랑 평생 살고 싶으세요?
노력하면 될걸 왜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심?
저도 그 여자 점점 이쁘게 보이네요.. 처음엔 좀 별로였는뎅..
어머니께서 외모를 많이 보시는것같은데
그냥 일반인 외모 여친 데려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있겠네요
노력해보세요~
전 티비뿐 아니라 길거리만 지나가도 괜찮은 사람 널렸던데..ㅠㅠ 힘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