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철 없는 광명역의 이용률 증대 방안....
☆:*:.. 시베리아의 눈 ..:*:★ 추천 0 조회 461 04.11.05 16: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1.03 19:14

    첫댓글 그래도 영등포에 세우는것 보다 효과는 크게 떨어집니다

  • 작성자 04.11.03 19:23

    영등포역 타령은 좀 배제하고 생각하죠? 전 광명역 이용률 증대방안을 말하는 것이지 광명역과 영등포역 둘 중 어디가 더 효율적인가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 04.11.03 19:40

    경기버스의 연계환승할인제는 긍정적입니다만. 과도한 교통비 부담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KTX를 탈 정도의 승객이라면 환승부담 700 ~ 1000원 정도가 아까워서 광명역을 거부할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

  • 04.11.03 19:44

    두번째 제안해주신 부천노선이나 개봉역노선은 인천방면에서 경인선을 타고 오는 승객을 염두에 두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꼭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아예 인천시내에까지 직접 연결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너무 멀어서 광명이나 서울이나 그게 그거일 듯. ^^

  • 04.11.03 19:43

    마지막으로. 영등포역 KTX 정차와 광명역이 위기상황이라는 것은 일단 표면적으로 직접 관련이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KTS란 비판을 감수해가면서까지 두 역 모두 세울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영등포역 정차문제가 광명역과 영등포역의 기싸움으로 번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은 좀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4.11.03 19:49

    운영자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 04.11.03 19:51

    다만 부천에서 신천리, 광명사거리 경유노선의 버스는 신설되기 힘들것 같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싶군요... 지금 소신,경원 두 회사가 모두 심한 적자운영으로 노선을 계속 줄이고 있는 상황에... 중간수요가 거의없는 무리한 운행은 하려 들지 않을듯

  • 04.11.03 19:52

    뭐 가보시면 알겠지만 부천에서 광명간 도로는 주변이 논밭뿐인 곳이 많지요... 은행단지 경유면 좀 수요가 있겠지만... 그건 돌아가는 노선이 될테고... 계수리에 종점을 둔 12,12-2,23-1 노선의 연장이 가장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과연 연장이 될러는지-_-

  • 04.11.03 19:54

    마지막에 말한것은 많이 공감을 합니다 75번은 그대로 두고 75-1(가칭)을 신설해 동부제강,천왕역을 경유해 광명역에 가는 노선을 신설해도 괜찮을 듯 하군요 뭐 버스에 관해선 승부역씨가 이리저리 노리지가 많으니 그분이 잘 대답해 줄겁니다

  • 작성자 04.11.03 21:07

    뭐 배추 1-1번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요.... [먼산] 의외로 교통비 아까워서 광명역 외면하는 수원권 승객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죠.... ㅡㅡㅋ

  • 작성자 04.11.03 23:35

    특히나 수원권 손님들에게 광명역 찾아가는 길은 '환승'이라는 요소 때문에 서울역 가는 것 보다 불편하게 느껴지게 마련인데, 여기에서 교통비마저 더 많이 소요된다면 경쟁력이 줄어드는건 당연지사겠죠....

  • 04.11.04 00:56

    인천사람이 부천까지 간 다음에, 또 버스로 갈아타고 광명역으로 가는 사람은 없을 거 같습니다. 1호선타면 한 번에 서울역까지 갑니다. 언제 올지 모르고, 어디서 타야할지 모르는 버스를 그것도 환승까지 해가면서 탈 인천 사람은 없습니다.

  • 04.11.04 10:05

    돈이 좀 들더라도, 시흥 분기점에서 광명역, 그리고 다시 시흥 분기점으로 나오는 U자형 단선 선로를 만들고 용산 내지는 구로에서 시흥 분기점 까지 1호선 선로를 이용하고 광명역으로 들어갔다가 U턴해서 돌아 나오는 형태로 전동차를 운행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 04.11.04 10:07

    광명역을 돌아 나오는 선로는 고가로 하든지, 지하로 넣든지 하면 되겠지요.. 행선지는 '광명순환' 정도로.. ㅋ 일부 광명 순환 열차의 신설과 함께 기존의 용산발 구로행 열차를 용산에서 광명 순환 이후에 구로에 입고하는 형태로 운행하면 운행편수는 확보할 수 있을것 같구요.

  • 04.11.04 10:32

    개봉동 주민으로 말씀드리지만, 화영운수에서 운행하는 개봉역-광명역 노선은 이미 더 늘릴 것도 없이 많습니다. (개봉역이 거의 시발점이라 배차문제도 없고, 환승도 짧습니다.) 문제라면 단 하나, 위에 언급된 광명시내 도로의 정체죠.

  • 04.11.04 10:37

    여담이지만 영등포 말인데, 영남 방면 수요는 -매우- 적더군요. 2002년에 서울역 대비해서 대전 이남 경부선이 30%, 호남-전라선이 60%, 대전 이북 경부선이 90%, 장항선이 100%, 충북선이 110%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전에 이야기한 서울-대전간 통근형(?) KTX라면 영등포 정차가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04.11.04 13:06

    현재 개봉역에서 광명역으로 들어가는 17번과 22번은 모두 철산동 시가지를 관통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철산지구를 통과하지 않고 광명사거리를 관통해 학온동을 경유하는 노선을 만든다면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물론 상업적인 운영에는 수요에서 좀 괴리가 있을 듯....

  • 광명 사거리 정체는 미치게 만들죠 -_- 오류 동에는 배추 안 오나(퍽)

  • 04.11.04 22:05

    물론 그렇습니다만, 현재만 해도 인천에서 서울역 가는 거나 열차시간 고려하면 최소한 더 오래 걸리지는 않을 정도로 탈 수 있거든요. 그럼에도 외면당하는 데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는 거죠. 저도 화영운수차의 노선변경은 좋게 들립니다. 아니면 안양 가는 (11번이었던가) 노선을 광명역에 대든가...

  • 작성자 04.11.04 23:59

    11번은 대중교통 사각지대인 가학동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노선인지라 노선 변경은 힘들겁니다. 대략 노선 신설 방향으로 가야겠죠.

  • 작성자 04.11.05 00:01

    그리고 한가지 더. 물론 인천 지역에서 '아시는 분들'은 미련 없이 서울역으로 가시겠지만, 가끔씩 인천 지역으로 가실 손님들이 멋모르고 광명역에 내리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가서 구경해 보시면 참 많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잘만 하면 이런 손님들이 다시 광명역을 찾으시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글 올려본겁니

  • KTX
    04.11.08 00:14

    생각해보니 성남,분당쪽으로는 노선신설해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기 동남부수요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KD 333,303번 연장&증차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04.11.07 22:24

    부평역 - 인천시청 - 관교동을 경유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직행으로 광명역까지 갔다가, 서울/안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여의도를 경유,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강남역이나 잠실역까지를 운행하는 좌석버스를 운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04.11.07 22:26

    그렇게 한다면 인천시민이 광명역을 이용하기에 편리해 질 뿐만 아니라, 강남지역이나 여의도 주민들의 광명역 이용을 이끌어 내는 효과도 볼 수 있고, 인천에서 여의도나 강남지역으로 가는 수요도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재역 발 삼화고속의 혜택을 못 받는 남동구 지역의 수요는 무궁무진할테니까요.

  • 작성자 04.11.08 18:11

    성남/분당.... 3600번에 붙어있는 '현재는 운행하지 않습니다'의 압박이.... ㅡㅡ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