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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는 절대 양심없는 남자가 아니어요
바람바람 추천 2 조회 488 20.04.23 22:0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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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3 22:42

    첫댓글 ㅎㅎ~~
    양심이 없다니요~?~
    모두 잘 하셨습니다

    이게 다~아 과정인듯 합니다~~

  • 작성자 20.04.23 23:00

    저 트래킹화를 약 9만원 주고 샀어요
    근데 며칠전 딱 한번 신고 산길 걸었는데
    4만원 받으려 한다고 양심이 없다니 ㅋㅋㅋ

    처음으로 중고 팔아보니 디게 재미있네요
    안맞고 질리면 무조건 재활용에 넣었는데
    이젠 활용해보려 합니다

    이번엔 마누라 한번 내놔볼까요?
    얼마가 적당가격일까요? ㅋㅋㅋㅋㅋ

  • 20.04.24 08:11

    @바람바람 마누라는 중고나라에 내다 팔아도
    금새 매진이지만
    남편은 벼룩시장에 내다 팔아도
    구매자가 없을걸요

    옵션으로 백억쯤 붙쳐 주면 또~~

  • 작성자 20.04.24 08:37

    @봉희 처음 거래하는 중고사이트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내가 이렇게 느끼듯 마누라도 지금 속으로 저 영감을 내놔볼까? 생각할거예요 ㅋㅋ
    얼굴 반반하게 생기고 부티나 보이는 영감이 사러오면 뒤도 안돌아보고 따라갈거 같네요
    잡지마라~ 니캉 오래 살았다 아이가? 징글징글하다!! 하면서 ㅋㅋ
    근데요 저도 촌물건치고는 아직 바닥은 아니어라 사람을 멀루 보시고? ^^

  • 20.04.24 08:42

    @바람바람 바람바람님은 중고나라 사이트보담
    벼룩시장에 내다 파는게
    빠른거래가 성사되실듯
    호호호^^

  • 작성자 20.04.24 08:44

    @봉희 어머~ 봉희언니 저 그렇게 모양새 빠지는 下品 아니어라~ 백화점 물건이예요 재래시장 물건 아니거등요? ㅋㅋ

  • 20.04.23 22:55

    어머~
    저도 괜시리 꽃중에 철쭉엔 맘이 덜 갔었어요
    그냥 괜히 육질이 찔길거 같은 느낌이에요
    사람은 아닌데
    꽃은 좀 야들야들한 타입이 끌리나봐요 ㅎㅎ
    baby green~~ㅋ

  • 작성자 20.04.23 23:43

    우리 동네에 보면 개량철쭉이 엄청 많아요
    크고 색깔 강렬하고..왠지 닭둘기 느낌이 나서 싫었어요 ㅋㅋ

    베이비 그린은 며칠전 어떤 미모의 여인에게 배웠어요
    저는 남자들이 가르쳐주는건 머리속에 잘 안 들어오는데
    여자들이 가르쳐 주면 바로바로 학습이 됩니다 ^^

  • 20.04.23 23:47

    @바람바람 이거 비밀인데
    그 여자 미모 아니에요
    혼자만 아세요 ㅎ

  • 작성자 20.04.24 07:10

    @온유 살아온 깐으로 볼 때 몬쌩긴 남녀는 절대 자기 입으로 몬쌩겼다고 말 안 하더라구요
    그여인 잘 아시는가봐요?^^

    글에 댓글이 안 달리면 겁나네요 또 이글에 문제가 있나? 내 표현이 너무 셌나?

    쫄면서 글을 써보기는 또 첨이군요 아침에 무플글 하나 내렸어요^^

  • 20.04.24 09:46

    @바람바람 오밤중에서 새벽까지
    우리 동행방은 완전 눈팅중인 시간입니다
    ㅎㅎ
    절대 아까운 글 내리지말아주세요
    바람님 답지 않아요~~~~

  • 작성자 20.04.24 13:08

    @온유 저는 카페 글올림에 제 기준이 알게 모르게 정해져있어요
    그 기준으로 오랜시간 여러 카페에다 글을 올렸었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활중을 당하니까 그 기준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네요
    하나 느껴지는건 나이드신 분들일수록 센표현이나 디테일한 표현이 싫고
    글도 짧아야 한다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신입생에게 신경 써주셔서^^

  • 20.04.24 00:04

  • 작성자 20.04.24 07:11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되셔요^^

  • 20.04.24 08:20

    누구나 약간의 양심 은 있지요 단지 아무도 없을때 나 혼자만의 양심은 특별한 양심아닌가오ㅡ 짝짝

  • 작성자 20.04.24 08:42

    그 신발 내돈주고 샀어요 부부간이래두 제3자가 양심있니없니 할건 아니쥬~
    어제 방실방실~ 웃으면서 피자먹는 할매얼굴 완전 밉상이었어요 ㅋㅋ
    대멀 가리려고 또 싸게 파는 모자 세개나 샀어요
    별낙이 없어서 그러나요? 잘 안 사던 인터넷 쇼핑을 마구마구 지르고 있네요 ㅋㅋ

  • 20.04.24 08:47

    @바람바람 그것 진짜습관
    빨리 벗어나야
    울영감 얼마나 사 대는지 나한테 혼나도 자꾸사요
    글쎄 집안 어디에 쟁겨넣을곳도 없는대 미쳐요 또 사도 많은물량을 사요 저는 글쎄 치유방법은 없을란가요

  • 작성자 20.04.24 08:55

    @애노 그집 영감님은 돈이 많으신가봐요 가까이 살면 소개받아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ㅋㅋ
    저는 그정도는 아니어요 그동안은 물건은 내눈으로 안 보곤 절대 안샀거든요
    백화점에서 사이즈 빠졌으니 주문하면 댁으로 보내준다 이런 경우도 저는 노땡큐예요
    내눈으로 보고 신고 입어보고 사가지고온다주의예요^^

  • 20.04.24 08:58

    @바람바람 애로와 같은 성격이네요 아날로그 세대지요ㅎㅎ

  • 20.04.24 08:21

    잔잔한 삶의 일상이 그림 그려 지네요
    늘상이 고져 건강 하시기 만을 바람다

  • 작성자 20.04.24 08:49

    징징거리고 비관하고 좌절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상황은 별루 안좋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사려구요
    맛있는거 드시고 많이 웃으시는 하루 보내셔요^^

  • 20.04.24 09:24

    바람처럼 트레킹화 신고
    꽃구경 하시는 모습 싱그러운 비람같아요;

  • 작성자 20.04.24 13:10

    편안한 운동화 신고 밖에 나가면
    온통 천상의 화원인 계절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20.04.24 10:31

    양심자여요.
    9마넌 짜리 3만 5처너니면 넘 양심적.
    전 쌔거 부츠 한켤레 있는데
    나두 내 놓아 볼꺼나!!

  • 작성자 20.04.24 13:12

    팔고난뒤에 후회하지 않을 물건이면
    팔아보세요 서로 좋잖아요
    재미도 솔솔하구요 이젠 버리기 아까운건 팔거예요 ^^

  • 20.04.24 11:23

    한번사면 그걸로 끝
    맘에안든다고 중고시장에 내다 파는건 상상도 ㅎㅎ
    요즘 이동네도 당근마켓이 있어 주부들은 많이 이용합디다만 ㅎㅎ

  • 작성자 20.04.24 13:13

    나두 그렇게 살았어요
    운동화 한컬레 팔고나니 저번에 재활용에 버린것들이
    너무 아깝네요
    저는 마누라 몰래도 많이 버렸어요
    버릴때 알면 많이 싸우거등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24 13:16

    내가 아는 아짐 한사람도 남편이 잘벌때 사줬던
    명품가방 몇개를 무겁고 안 드니까 롯데백화점 근처 명품 중고집에서 팔았다고 하더군요
    그집 남편 별세하고 없는데 짝퉁이었음 죽어서 욕 들었을것 같아요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4.24 20:03

    우와
    별셋아
    이런일이
    황당했겠네

  • 20.04.24 20:41

    @별셋 맞아
    감정은 왜 해
    진짜믄 헛짓이고
    가짜믄 실망뿐이고

  • 20.04.24 21:49

    이런!

  • 작성자 20.04.25 23:33

    그 시고모부님 얼마나 창피했을까
    근데 쫌 너무 하셨어요
    남편분이 적당히 여유롭게 살때쯤 사랑이 죄였다고
    고해성사하고 진품으로 교체하게끔 유도해주셨어야죠

    남편분은 절대 공모 안 하셨을거 같아요
    알았음 아무리 대범한 남자라도 죄의식에 조마조마 해서 몬살죠 ^^

  • 20.04.24 21:50

    네, 절대 양심 있으세요ㅎ
    재밌네요

  • 작성자 20.04.25 23:30

    중고 팔아보고 재미들었는지 집에 뭐 팔거없나 두리번 거리고 있어요
    이 할배 미쳤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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