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405847
1. 우영우 측에서 천은사 관람료 사건 촬영을 위해 대본이랑 시놉시스를 제주도에 있는 관음사에 보냄2. 👤제주 관음사: 조계종에 말해봤는데 불교 이미지가 안 좋아질 거 같아서 촬영 ㄴㄴ3. 제작진: (조계종에 찾아감) 대본수정을 할테니 촬영하게 해주세요4. 👤조계종: 음 소송당사자인 화엄사와 천은사의 허락을 맡는 게 낫지않을까?5. 제작진: (화엄사 찾아감) 불교쪽 입장도 대본에 넣을 테니 촬영을 허락해주세요ㅠㅠ 저희 모두 불교입니다6. 👤화엄사: 복잡한 사안이라 단순히 소송에 초점을 맞추지말아달라. 제작진들이 모두 불자라니 믿음이 간다. 그래서 촬영이 허락된 실제 천은사 매표소 사건
우영우 제작진들이 촬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대본수정하고 의견조율에 노력을 엄청한 거 같음
출처: 방석 위로 모여라 원문보기 글쓴이: 뭐야 어떻게
첫댓글 ㅋㅋ 아무리봐도 돈에 눈먼 강매같은데… 아무튼 촬영하려고 노력했네여
어쩐지 돈 받아먹을라고 사기치는 놈들을 너무 좋게 말한다 했어...
엄..근데 재판결과는 스포당했네ㅋㅋㅋ 과연 드라마는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
첫댓글 ㅋㅋ 아무리봐도 돈에 눈먼 강매같은데… 아무튼 촬영하려고 노력했네여
어쩐지 돈 받아먹을라고 사기치는 놈들을 너무 좋게 말한다 했어...
엄..근데 재판결과는 스포당했네ㅋㅋㅋ 과연 드라마는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