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해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모(67) 씨가 직접 개조해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공개했다. 흉기는 등산용 칼이며, 김씨는 칼등과 칼끝을 예리하게 갈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묻은 혈흔과 이 대표가 흘린 혈흔이 일치한다고도 했다.
부산경찰청은 10일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흉기는 미국 거버사에서 제조한 스트롱암 블랙 등산용 칼이며, 약 10만원 상당이다. 지난해 4월 경 인터넷을 통해 등산용 칼을 구입했다고 한다. 흉기를 구입한 시점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에 가입한 시점과 맞물린다.
정치적신념에 의해 야당대표를 암살시도를 한 습격범이라고 경찰조사 발표함.
국힘당과 민주당때의 당적기간도 발표안함, 성명, 직업,종교등 기타 신상도 발표안함
이게 2024년도 정치인 테러범의 신념을 지켜주고 정권을 지키기위한 경찰의 최종수사발표라네요. 이게 나라입니까?
1950년대~1980년대 정치지도자 암살 시도,납치, 고문을 하던 시기와 현재가 동급인듯한 느낌입니다.
저 흉기로 사용된 칼도 엄청 갈았네요. 쉽게 죽일려고
신천지 관련설도 있고 배후에 누가 있다는 추측성 유튜버의 취재도 있는데. 이러니 경찰의 단독범행으로 축소조사하는것 특검으로 가야합니다.
첫댓글 두번다시 이 더럽고 추악한 개정권을 겪지 않으려면 올해 총선에서 압승과 다음 대선 정권 찾아오는길 밖에 없다
죽이려는 놈들 많을겁니다 몸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