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은이는 그제 아침을 시작으로 밥 잘 먹으며 주말 내내 푹 쉬었습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오늘 오전은 지난번 말씀드린 대로 대구 식스에프에 운동 다녀옵니다. 무리되지 않게 오전 일찍 다녀와서 집에서 푹 쉴 수 있게 돕겠습니다. 그럼 다녀와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조심히 잘 다녀오십시오.’ 어머니
‘날씨가 차니 은이 머리에 비니나 모자로 감싸 주세요. 짧은 외부 이동이라도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뇌혈관에 지장 받지 않게 부탁합니다.’ 아버지
‘네. 알겠습니다. 날이 차니 그럴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가방에 챙겨 놓은 비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모자가 달린 파카를 입고 와서 이동하는 내내 모자 쓰고 이동합니다. 기온 차에 지장 받지 않게 돕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 꼭 챙기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은이랑 잘 다녀왔습니다. 대구는 햇살이 따뜻해 더 잘 다녀왔습니다. 대구 식스에프에서는 남자 선생님과 운동해
봤습니다. 은이가 남자 선생님과 운동하는 건 처음 봤는데, 확실히 힘이 있고 체격이 크다 보니 다른 곳과는 또 다르게 운동이 잘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은이도 평소 잘 운동 되지 않는 부분까지 자극 받으며 운동하니 평소보다 조금
불편한 표정을 짓긴 했는데, 오히려 구석구석 운동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은이가 측만이 심하고 몸의 경직도가
꽤 되다 보니, 식스에프에서도 은이 측만과 구축 진행의 완화, 현재 상태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운동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은이가 날이 갈수록 힘이 점점 세지다 보니 커지는 힘에 맞게 활동 늘리고 그에 맞는 운동도 하면 좋겠
다고 했습니다. 도은주 선생님 보시기에도 남자 선생님과 운동할 수 있다는 게 다른 곳보다 좋겠다 하셨어요. 만약
은이가 다닌다면, 다닐 수 있는 빈자리가 있는지 살펴서 연락 주기로 했습니다.’
2026년 2월 9일 월요일, 박효진
이렇게 비교하니 하은 군에게 더 도움이 되는 곳을 찾네요. 애쓰셨습니다. 신아름
마리아운동발달연구소와 식스에프, 이런 곳이 있군요. 하은 군에게 유익하겠다는 소식도 반갑고요. 잘 알아보며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하은, 재활 26-1, 대구라서 다행
하은, 재활 26-2, 대구 마리아운동발달연구소 상담
하은, 재활 26-3, 대구 마리아운동발달연구소 2회차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