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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청심회
해솔정. 추천 0 조회 155 25.02.24 07: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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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4 07:24

    첫댓글

    아이들 초등학교 때는
    풋풋한 시절입니다.
    새내기 학부형들 끼리 모여서
    독서 모임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청심회이네요.

    모임 내용으로 보아 건전한 학부형들이네요.

    유엔묘지, 황령산 이란 지명이
    귀에 익어서 더 정감이 갑니다.

    잠시나마,
    풋풋한 젊은 시절로 돌아 본 시간에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2.24 07:33

    콩꽃님 편히 주무셨지요
    저도 옛날사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사진속 친구들중 벌써 세상을 하직한
    사람도 있어 세월의 무게를 느낍니다.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막바지 추위에 감기 조심 하세요^^

  • 25.02.24 07:38

    맞아요 사람 사는게 좀 고급져야 때깔이 나는 법입니다.
    그런데 청심회는 이름이 풍기는 분위기가 좀, 아니 많이 촌스럽기는 하네유
    그래도 칠공주회 보다는 한결 나은 작명입니다.
    최악의 추천 도서 맞을겁니다 - 저는 민음사 조구호 역 2권짜리 대강 훑어 보았는데요 등장인물도 숱하고 쉬운책은 아니지요, 많이 고독했을겁니다.ㅎ

  • 작성자 25.02.24 07:40

    그 당시는 사람도 촌스러웠다 보니요 ,ㅎ
    백년동안의 고독 제목만 보고도 고독해서
    첫장도 못 펼쳐봤어요 ㅎ

    거기는 지금 시간이 어째 되는지 모르지만
    좋은 날 되셔요^^

  • 25.02.24 07:45

    @해솔정. 찾아보니 1권은 어디로 갔는지 , 어디 있을것 같은데 2권뿐이네요
    오래전이라 내용이 가물거리는데 다시 읽어볼 엄두는 나지 않는 책입니다.

  • 작성자 25.02.24 07:53

    @단풍들것네 단풍님은 날카로운 지성에
    독서량도 엄청나신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 25.02.24 07:39

    여자들은 학부형들 끼리 친해질수 있구

    동네 에서도 친구를 만들수 있어서 부럽습디다

    남자들은 동창 전 직장 동료 외에는 카페에서 친해질 수 있을뿐 입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위의 사진은 그냥 두면 좋겠어용

    초등학교 학생 학부형 시절의 주부님 들이 풋풋해서 보기 좋습니당

    충성

  • 작성자 25.02.24 07:49

    그 모임이 해체되고 나중엔 부부동반으로
    모여 먹고 마시고 뚜드리는 자리로 전락했지요 ㅎ

    남자들은 직장에서 퇴직하면 자연스레
    사람들과도 멀어집디다 제 남편을 보니요..

    태평성대님은 언제나 유쾌하셔서 좋아요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

  • 25.02.24 10:19

    옛날 생각 반추해 보면 아련하시겠어요.
    백년 동안의 고독은 다 읽고 나면 명치가 묵직해졌지요.

  • 작성자 25.02.24 11:09

    예 지나고 보니 저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어려운 책은 골머리가 아파서 볼
    엄두를 못냅니다 ㅎ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 좀 올려주셔요^^

  • 25.02.24 10:45

    해솔정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세요?

    해솔정님의 추억이
    잊고 있던 제 지난 시간도
    기억나게 하네요.
    동창회 소모임 독서회에서
    활동하던 무렵
    연간 읽을 책이 선정되고
    순차적으로 발표자가 정해졌는데
    하필 제게
    '백년 동안의 고독'이 따악...
    오랜만의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5.02.24 11:27

    플로라님~
    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전에 독서회 하셨다는 댓글
    어디서 본 기억 납니다
    백년동안의 고독..
    독서모임 필독서인가 봅니다 ㅎ

    제 건강도 물어주시고 감사하신 플로라님 ..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늘 동네 장 서는 날이라 나가보려구요.

  • 25.02.24 11:50

    원미동 사람들은 읽어보았던 기억이
    나고, 백년동안의 고독은 넷플릭스
    덕분에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구성이 복잡하고 상징적인 묘사도 있고...
    남미의 근대 역사도 잘 모르다보니
    그저 혼란스러웠습니다.
    독서회에 가입해본 적은 없지만,
    대하소설들을 좋아해서 손에 잡히는대로
    무지 많이 읽기는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솔정님 글 보며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24 18:12

    마음자리님은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대단 하시고
    상상력도 풍부하셔 좋은글을 많이 쓰시지요
    당연히 독서도 많이 하셨을줄 사료됩니다.

    제가 전에 수필방에 첫글 올렸을때 일등으로
    호의적인 댓글 달아주신거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때 큰 힘을 주셨다는거 모르시지요..^^

    감사 드리면서
    새벽이와 동행하는 길이 늘 탄탄대로 이길
    기원 합니다^^

  • 25.02.24 14:13

    "청심회 " 이름을 잘 못 지으신것일까요?
    글 읽으며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
    저도 딸 친구 엄마들과 어울려 다니며 뒷담화도
    열심히 하며 재미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
    모임이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

    마시고 뚜드리는 모임이 저는 더 정겹습니다 .

  • 작성자 25.02.24 18:17

    사실 그때는 살림이며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치다거리로 바쁠때라 책읽고 독후감
    쓰는일이 너나없이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나중에 남편들이 합세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 더 좋아졌어요
    먹고 마시고 뚜드리는일이 더 적성에
    맞았나 봅니다 ㅎㅎ

  • 25.02.24 16:08

    소설류나 열심히 읽던 저에게도 허영끼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준 좀 높여 볼끼라꼬 제목만 근사한 어려운 책 사놓고 끝내 못읽었던 적이 꽤 있었지요
    해솔정님은 독서량이 많은 분이란걸 아는데 괜히 그러시는 거죠 ㅎ

  • 작성자 25.02.24 18:26

    호유니님 답글이 저 아래로 미끄러졌어요 ㅎ

  • 25.02.24 16:19

    그야말로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았네요.ㅎ
    아쉽습니다.
    청심회, 그대로 계속 갔더라면 좋았을 걸요.
    나이를 먹고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이어지지를 않네요.

  • 작성자 25.02.24 18:25

    ㅎ 저도 소설이나 에세이집만
    열심히 읽었다 보니 마음의 양식을
    못 쌓았어요 ㅎ
    정말 그때 비싼 전집들을 사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장식용으로 진열해놓곤 했지요 ㅎ

    호유니님 ~잇기방에서 뵌 분 같은데
    여기까지 찾아주셔 반갑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작성자 25.02.24 18:39

    나중에 합류한 그녀들이 바위여서
    자갈들을 깔아 뭉개버렸지요 ㅎ
    부부모임이 되면서 오히려 더 재미있었어요

    마자요
    저도 이사가 잦았다 보니 옛사람들과는
    다 멀어졌어요
    나이들어 새로운곳 에서 사람 사귀는거 쉽지
    않습디다 겉만 사귀지...
    이베리사님은 이사한곳에서 적응 잘하고
    계시나요..

    이상하네요 왜 답글이 자꾸 미끄러지지요 ㅎ

  • 25.02.24 19:33

    자녀들 엄마들과 독서회 모임
    넘나 근사한데요.
    그래도 나중에 남편들하고 같이
    부부모임을 했으니 왠지
    화기애애하고 더 좋아보여요

    저는 해솔정 님같이 엄마들하고
    근사한 모임같은 걸 갖아본 적이
    없어서요.
    딸내미 입학하자 해방된 민족처럼
    볼링도 배우러다니고 영어회화 학원도 다니고 그랬다니까요 얼마나 철이
    없었는지ㅠㅠ

  • 작성자 25.02.24 20:08

    무슨 말씀을요..
    배움에 투자하는게 훨 가치있는 일이지요

    나무랑님 볼링 배우셨군요
    저도 예전에 볼링광인 남편의 채근으로
    볼링 배웠어요
    부부동반으로 클럽활동도 하고 재미 있었어요 ^^

    저 독서모임은 취지는 좋았는데 열정이
    부족해서 흐지부지 되버렸지요 ㅎ

    나무랑님 눈맞춤 반가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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