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제습기능 충분히 활용하세요' =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냉방기능을 가동했을 때에 비해 전기소모량은 적으면서도 빠른 시간에 습기제거는 물론, 냉방효과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에어컨 제품 모델들은 제습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정작 그효과를 몰라 소비자들이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위니아만도가 최근 에어컨의 냉방 및 제습기능의 전기소모량을 비교한결과 제습기능이 냉방기능보다 최대 40% 정도 전기소모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아만도 에어컨연구소 송길호 선임 연구원은 "냉방운전 시에도 어느 정도 제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제습기능을 별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하지만 제습운전을 통해 실내의 습기를 제거한 후 송풍기능을 활용하면 선풍기를 가동할 때의 전기료만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제습기능을 가동하면 공기중의 습기가 제거되면서 압력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온도도 낮아지면서 냉방 효과도 좋아지는 '일석이조'를 거둘 수 있다.
제습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에어컨의 냉방 모드로 내부의 수분을 제거한 뒤 송풍 모드로 전환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마철에는 공기 중에만 아니라 의류나 침구에도 습기가 스며들어 옷을 입을 때나 잠자리에서 눅눅함을 느끼기 쉬우므로 침실용 에어컨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정도는 1∼2시간 옷장이나 이불장을 열고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작동하면 좋다.
삼성전자도 전 모델에 제습기능이 채택돼 있으며 LG전자 휘센 에어컨의 경우 '강력제습' 기능과 함께 인체가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50~60%대의 습도를 일정하게유지시켜주는 '건강제습' 기능도 포함돼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도 냉기를 일정 풍량으로 발산, 온도 제어보다는 제습효과에중점을 둔 '제습운전' 기능을 스탠드형, 벽걸히형 전모델에 채택하고 있다.
아..전 모르고 그냥 비도오고 칙칙해서 제습으로 해놓고 잊어버렸는데... 오히려 공기가 더 차갑고 좋드라구요~!!!! 온도도 내려놓지도 않았는데 잘내려가구요. 어쩌다가 한번 제습해논 이후로는. 냉방보다는 제습으로 해놓을때가 많아요~~ 이게 더 아끼는줄은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 이런 기능이 있었네요. 당장 활용해야겠네요~
후기도 한번 올려주세요^^
좋은정보 되었네요~ 감솨요~ ^^
후기도 올려주세요.^^
아..전 모르고 그냥 비도오고 칙칙해서 제습으로 해놓고 잊어버렸는데... 오히려 공기가 더 차갑고 좋드라구요~!!!! 온도도 내려놓지도 않았는데 잘내려가구요. 어쩌다가 한번 제습해논 이후로는. 냉방보다는 제습으로 해놓을때가 많아요~~ 이게 더 아끼는줄은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기료 작년과 비교해서 후기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