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딱 충암고 감독시절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
투수 계투 내일 생각 안하고 막던져...그때그때 그냥 처넣기 바쁘고...
타자는 우투좌투 상황따라 기용
선발은 조금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5회보장없이 내려.
경기 후반되면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식물타자들 수비보강이라고 집어처넣어.
찬스라고 생각하면 타순 상관없이 번트작전으로 한점내기 바빠...
그나마, 선수들이 요즘 잘해줘서 그렇지 특히, 타자들이....
그나마 성적이 괜찮아졌는데...
프로야구는 고교야구가 아니라, 길고긴 페넌트레이스가 펼쳐져 있는데...
길고긴 레이스에 가장 우선시 되는게 투수겠죠...
이유는 투수력과 타력을 비교했을 때, 투수력의 확정성이 더 높아서겠죠.
다시말해, 투수력은 의외성이 타력보다 훨씬 적다는 거...
뛰어난 투수가 10경기를 던졌을때 기대효과는 평균을 찍을 수 있지만...
뛰어난 타자는 10경기를 나왔을때 평균을 찍어도 매 경기경기가 롤로코스터를 탈 수 있다는 사실...
최근 경기 타력이 죽을썼으면, 연승 못했을 경기.
타력이 불붙지 않았다면, 연패했어도 몰랐을 경기죠.
각설하고, 과연 길고긴 레이스에 투수들이 퍼지지 않을지 지켜봐야 겠군요.
첫댓글 매경기가 한국시리즈에요...내일없는 야구...ㅠㅠ
고교야구도 혹사문제가 공론화 되어서... 제 자식 같으면 김성근 있는 고교팀에는 진학 안 시킵니다. 계약금 몇 푼 더 받을라고 하다가 나중에 fa 때 대박 날라갑니다. 어릴수록 더 어깨를 관리해 줘야 우리나라 야구 미래도 밝습니다. 야구계에는 발을 못 붙이게 해야합니다.
이런사람은 야구계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