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웃백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아웃백, TGI 는 웰빙 열풍으로 한물 가지 않았어요?
베니건스는 마켓오나 파머스 베니건스로 바꾸면서 웰빙에 동참해서 괜찮은듯 한데...
TGI는 완전 망한것 같은데...... 아마 모기업에서도 생각이 있으면 재빨리 접고 초록색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에 갔다가 세븐스프링스에 가게되었는데 가격이야 물론 비싸지만 꽤 괜찮더군요. 광화문점이었는데
매장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바베큐립도 무한 제공되어서 좋았어요. 스프, 샐러드, 새우, 연어, 후식으로 과일까지 듬뿍 ㅡ_ㅡ;;
아웃백가서 기름진 식사하느니 샐러드 위주로 신선하게 즐기는 것도 좋겠죠
첫댓글 어차피 다 비싸잖...
저도 세븐 스프링즈 좋더라고요....광화문은 안가보고..여의도점도 분위기 좋더라고요..
세븐스프링스 여의도점 대박!!! 야경도 보고 좋아요~ 메인메뉴는 비추 ㅋㅋ 샐러드바만 먹어야함 ㅋㅋ
맞아요...야경이 정말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세븐 스프링즈, 빕스 보다는 동네 돼지갈비집이 더 좋아보임 ㅡ.ㅡ:;;
ㅋㅋㅋㅋ 마자요
계인햄 한번도 안가봤...
공감해 줘서 감사 ㅡ0ㅜ
별말씀을 항상 고민상담도 해주시는데 ㅋㅋ
빙고
아~!그래요?? 저희 요번에 송년회 세븐스프링스에서 하는데~~>.< ㅎ
광화문점은 지하였지만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_-;; 좋은줄 알았는데 여의도점이 더 좋은가 보네요 ㅎㅎ 어째든 조케따 ㅎㅎㅎㅎㅎㅎ
맨날 그런데만 데리고 다녔더니 여친님이 몸무게가 5키로 이상쪘네요 그랬더니 본인이 알어서 한식집만 ㅋㅋㅋ ... .. ..
돈 많이 버시나보다
이상하게 먹는거에는 돈아끼기가 싫어요 ㅠㅠ 식탐이 王
무난한 피자집이 ...23만원내로 해결하니.. 넘 비싸지도 없어보이지도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