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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불효자의 고백(모친 7주기 제사를 마치고)
순수한 바람 추천 0 조회 37 04.01.11 22: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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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1 22:56

    첫댓글 불효자는웁니다!!7주기....님에...엄니도,,,님에맘,,,헤아리고서~~~~~님에게....조상의....음복을,,,,내려주실거에여!!

  • 04.01.11 23:01

    마음이 아파요..돌아가시면 다 효자가 된답니다. 살아 계실때는 마음만 앞설뿐...ㅠ.ㅠ

  • 04.01.11 23:06

    저도 종손의 맏 며느리 랍니다...집안에 제사가 열분....거이 다달에 행사를 맞는 지라 님의 심정 이해 합니다 특히나 어머니 제사 였으니 더욱 죄스러운 마음이였겠네요!...어머니도 이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04.01.11 23:24

    여기불효자 또하나있는데...저와 비슷한 처지라 눈물이 먼저앞서내요.금방나으실줄 생각하셔 나으면 우리집으로오신다고 했는데..끝내 오시지못하고가셨습니다.췌장암으로9개월을 못버티시고...살고자하는 의지도 그병앞에선..그어느분들보다 정신력이대단하셨던분인데...어머님들이 다그렇듯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_-;~

  • 04.01.12 00:02

    님은 제사 직전에야 알았다고 하지만 제사를 정상적으로 지냈음은 부인께서는 알고 잘 준비를 해 주셨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아마 돌아가신 자당님께서도 정작 아들은 몰라주었지만 자부가 챙겨주신 제사여서 더욱 흐뭇하게 생각하실 것이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 04.01.12 00:04

    그래서 하나는 부족하여 둘이 같이 사는 것 아닌가요?

  • 작성자 04.01.12 11:53

    수지킴님 스카렛님 조은사랑님 이어인님 신선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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