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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비안 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의 모습은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살아있다."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이 영화는 비비안의 매력을 모두 표출하고 있다. 도도하고 매혹적인 모습이 그녀의 매력인데, 그녀 특유의 꼭 다문 입술과 약간 치켜올린 눈은 고귀하고 뭇 남성들의 혼을 다 빼놓는다. 비비안은 스칼렛처럼 정열적인 삶을 살다 갔다. 평생 사랑한 배우 "올리비에 로렌스"를 죽는 날까지 단 한남자만을 사랑했다. 그녀가 죽기까지 그녀의 손에는 그의 사진이 놓여 있었다고 한다. 연기도 그녀가 혼신을 다하고, 열정을 품었던 것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안고 , 늙어서도 연기생활에 몸을 바쳤다.나도 그녀처럼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싶다. 아직도 스칼렛의 모습은 영원히 스크린속에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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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오드리 헵번 ♧ 그녀를 보면 한 떨기의 백합꽃, 카라, 목련꽃 등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생각난다. 깡마른 몸매에 짙은 눈썹, 전세계로 유행한 헵번머리, 헵번룩 등 그녀를 대변해주고 있는 이미지는 모든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선망의 대상이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의 모습은 "로마의 휴일"이다. 귀여운 공주역할이 너무 잘 어울렸고, 로마광장에서 그레고리 펙과 데이트하는 모습은 너무 귀엽고, 특히 웃을 때의 미소가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착한 인상에 그녀는 유엔대사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돌보면서 생애를 마감했다. 은막의 요정에서 평화의 천사로 그녀의 모습은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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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릴린 몬로☆ 마릴린 몬로 하면 ,섹스심볼의 상징으로 금발특유의 가벼움, 백치미로 남성들의 성적판타지로 생각되어 부정적인 인상을 받았다. 외모로 판단한 나는 그녀의 진실된 모습은 보지 못했다. 그녀는 36세의 나이로 침대에서 나체인 체로 발견되었다.그녀의 죽음의 사유는 "약물과다복용"이었다.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그녀의 삶은 어렸을 때부터 어두운 성장과정을 거쳤다. 고아원을 전전하면서 배고픔을 참아야했고, 15살의 나이에 결혼을 하고 그 이후 20번의 낙태를 거듭해왔다.그녀는 성공하기 위해 헐리우드로 오게 되지만, 기대와는 달리 헐리우드는 지루하고 가식으로 포장된 세계였다. 그녀는 성공하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의 사생활은 그녀와는 상관없이 만들어지고 꾸며진다. 애정결핍으로 사랑하고 받고 싶었던 그녀. 그녀를 평생사랑한 전남편 조 디마지오는 그녀의 장례식에서 비통해했고, 죽는 그날 "먼로를 다시 볼 수 있겠군.(I don't feel bad about dying. At least, I'll be with Marilyn again.)"이었다고 한다. 일생을 사랑했던 여배우 먼로를 저승에서 재회할 꿈에 부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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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메론 디아즈★ 이제 현대인들 중 내가 좋아하는 여성들 차례인데, 누구든 카메론의 매력을 알 게 된다면 그녀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솔직하고 모든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점이었다. 외모 또한 섹시하고 몸매도 좋고, 패셔너블한 모습은 단연 헐리우드에서 돋보인다. 그녀는 검소하여 옷도 명품보다 보세가게나 할인매장을 찾는다고 한다. 사치스런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 것 같다. 취미는 드라이브,승마,카레이싱,스쿠버다이빙라고 한다. 과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것을 보아서 활동적이고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되어서 건강한 그녀와 너무 어울린다. 솔직히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 귀여운 이미지와 "미녀 삼총사"에서 모습은 다르지만, 나는 그 둘의 이미지가 묘하게 합치된다.. 어쨌든 정말 닮고 싶은 매력적인 여성임은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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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네스 팰트로우※ 기네스는 좀 안 좋은 소문과 행동과는 관계없이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매력은 고귀하고 귀족적인 이미지이다. 배우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영예를 껴안는다. 러브스토리에서 보니깐 브래드와 젠의 결혼식날을 자기를 위해서 연기해달라는 것을 보고 기회주의자라는 생각도 했지만, 상에 대한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니까 그럴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특히 부러운 점은 가냘픈 몸매에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과 우아한 마스크이다. 그런 매력은 "퍼펙트 머더"와 "세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볼 수 있었다. 컷트에 달라붙은 검은 터틀넥 스웨터의 모습은 그녀만큼 어울리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우아한 이미지처럼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제 아이도 낳았으니 좋은 엄마로 좋은 연기자로 있어주었으면 좋겟다. 우아한 백조처럼 우아하게 날개를 펼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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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젤라 린드발§ 모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안젤라는 모든 화보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20대의 아이 엄마라는 게 믿겨지질 않을정도로 아직도 소녀처럼 아름다운 몸매와 매력적인 눈빛은 빨려들어갈정도이다. 신비로운 마스크의 그녀의 사생활도 역시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많았다. 그녀는 자기의 집 오클라호마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것을 조아하고 기타와 스케칭을 즐긴다고 한다. 세류에 휩쓸리지 않고, 그녀만의 고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앞으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비로운 그녀의 매력을 더 파헤치고 싶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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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줄리아 스테그너* 요번엔 내가 안젤라 다음으로 좋아하는 모델이다. 역시 얼굴이이쁘지만 입술이 약간 비뚤어졌다는 게 흠이다. 하지만 이것이 줄리아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태생으로 쟁쟁한 캣워크를 장식하고 있는 무서운 신인이다. 그녀의 화보를 보면 현대보다는 6.70년대의 이미지가 생각난다. 흑백화보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무표정하고 관심없다는 표정에서 슬퍼보이고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다.실제 성격은 그건 것 같지 않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좋아하고 남친도 있고 쾌할한 성격인 것 같다. 화보에서의 모습과 정말 다른데! ㅋ 앞으로 많은 모습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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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에이브릴 라빈◆ 내가좋아하는 록스타 "라빈"은 멋있어보이려는 그녀의 모습과는 다르게 나는 귀엽고 톡톡 튄다고 해석된다. 특히 그녀가 이를 드러내고 웃을 때나 물려고 하는 장면에서 나는 왜이리 이뻐 보이는 건지;; 그리고 스모키 화장법도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명이다. 내가 하면 정말 웃길 것 같다. ㅎㅎ 그녀 노래도 매우 좋다. sk8er boy나 complicated처럼 신나는 노래도 좋지만, 요즘 성숙된 노래 "don't tell me"도 좋다. 그녀만의 색깔있는 노래로 계속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그녀하면 긴 생머리와 스모키 눈 화장이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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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츠우라 아야○ 요번엔 일본아이돌 스타로 일본의 큐트걸 "아야"이다. 모닝구스메에서 픽업되어 인기스타로 성장한 그녀는 깨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주먹만한 자그마한 얼굴, 투명한 피부, 귀여운 마스크는 여자가 봐도 귀엽다. 목소리도 완전 애기고, 하는 짓까지 귀엽다 . 그녀를 보면 예쁘다라는 말보다는 귀엽다라는 말이 연신 나올정도로 그녀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좀 심하게 귀여운 척을 하지만 귀여우니깐 봐주는 것이다. 일본 쇼 프로에서 그녀가 귀여운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데 옷이 벗겨졌다. 속옷도 안입은 채여서 가슴이 다 드러났지만, 깜짝 놀라서 다시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프로라고 생각했다. 나라면 능청맞게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계속 귀여운 아야로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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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후지사와 에마 일본 논노잡지의 모델로 유명한 "에마"는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로 많은사람들에게 어필했다. 그녀가 입는 옷은 모두 이뻐보이고, 그녀가 하는 화장도 다 이뻐보인다. 그런 점에서 부럽기도 하다.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에 약간 웨이브진 머리가 어울린다. 짧은 머리가 어울리려면 얼굴도 조그맣고 두상도 이뻐야 하고 갸름해야하며, 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머리 어울리는 에마는 복도 많은 거다. 10대 소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에마가 이제 NHK에서 연기활동을 한다. 두가지 연예활동 모두 잘 해내길 빈다! 항상 해맑은 웃음을 간직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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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지현# 한국 대표미인 "전.지.현"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여인.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라고 하면 전지현이라고들 한다. 긴생머리에 청바지입은 모습의 전지현은 수수한데 그것마저 섹시하다고 한다. 솔직히 이쁜 외모는 아니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합쳐놓으면 조화가 매우 잘 되었다. 그래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다. 아~ 또 부러울 따름이다. 일부러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아도 섹시하다.억지가 아니라 풍겨나오는 매력이라 그런 것 같다.거기다 청순하기 까지! 앞으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서 한국의 미를 대표했으면 좋겠다.물론 김희선이나 다른 미녀들도 많지만 그녀들은 너무 이뻐서 질린다.우리는 이쁜 것도 중요하지만 매력과 분위기에 더 끌린다! 매력적인 그녀~! 전 *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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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송혜교& 한국 대표미인 또 등장. 바로 그녀는 송혜교! 분명 전지현과는 대조적인
것이 사실이다. 섹시보다는 귀여움에 가깝고 키도 작고 약간 통통하니
또 다른 매력이다! 순풍 때부터 봐왔지만 확실히 더 이뻐진 것 같다.
살도 많이 빼고, 갈고 닦았으니깐!
깜찍발랄 연기변신~! |
첫댓글 나랑 같네용...나도 다 좋아하는 여인네들.. 특히 안젤라.비비안리.카미.기니.전지현... 증말 넘 사랑스런 여인들...
기네스펠트로..정말 닮고싶은 여자
기네스 정말 기회주의자 같기도한데 또 단순히 생각해보면 자기가 상 받는날에 정말 좋아했던 옛연인이 결혼한다고하면 그것자체가 그냥 슬플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그냥^^;; 기네스 사진 예쁘다!! 오드리처럼만 마음도 얼굴도^^
기네스 성격이 ^^;; 학창시절 자신의 취미가 여자애들 남자친구 가로채기 였다죠..고의적으로 매우 즐겼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싫음.
비비안 리...역시 짱~!
안젤라가 30대엄마라니!!!79년생이에요~~~~!!
아- 정말요? 기네스 글케 안봤는데-_-;; 그런 성격이 얼굴에는 안드러나네요. 신기하다^^;; 그래도 기네스 정말 예뻐요- 늙으면 추해지려나ㅋㅋ 비뱐리도 이쁘고 역시 오드리가 최고^^
아야 모닝구로 데뷔한게 아니라 층쿠사단일 뿐이에요 미키티가 이번에 모닝구로 들어갔고 아야는 모닝구소속 회사가수일뿐 모닝구로 데뷔한적은 없습니다
비비안 리.....그녀야 말로 영화처럼 살고 영화처럼 죽었죠......
스타일사진!!!!
오~~제가 좋아하는 여인네들이 여기 다있는것같아요!!~~ 오드리, 카미,그외 8번부터는 쭈욱~~~ 전 이제서야 에마를 알게되서 요즘엔 에마에게 푹빠져있답니다!
전지현 너무 이쁘다^^ 전 마릴린 먼로가 좋던데 그녀 특유의 웃음과 케네디를 사로잡은 눈빛 맘에드는데 여러분은 마릴린 먼로 싫어 하시나 부당ㅠ_ㅠ
안젤라 79년생인데 왜 30대라고 했는지;; 바보같네요. 아야가 모닝구스메가 아닌게 생각나네요.. 아야가 그 질문도 많이 받았서 대답한 게 생각나네요. 어설프게 써서 지송;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어주셨다니 보람 있어요 ㅋ
넘넘 잘봤어요~ 나두 안젤라가 넘넘 조아용~~~
안젤라와 줄리아;ㅁ; 줄리아 성격 의왼데요 낄낄
전지현 진짜이뻐;ㅁ;
먼로......
써놓은 글이 더 재밌어요~^^
니콜이빠지다니ㅡ.ㅡ
아브릴 한명 동감..ㅎㅎ
줄리아랑 안젤라만 동감~^^ 근데 저두 니콜이 빠져서 괜히 아쉽네요~
기네스... 컷트에 달라붙은 검은 터틀넥 스웨터의 모습은 그녀만큼 어울리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 이말에 동감.. 그 커트 머리는 잊지못할것임..
비비안리랑 기네스패트로우는 정말닮고싶은 얼굴
줄리아스테그너 넘 좋음~안젤라도
오 ~ 마이 줄리아 +ㅁ+ 너무이뻐요 !
카미랑 기니에 올인할래요 ㅋㄷ
전 비비안리!!! >_<
아야는 모닝구무스메에서 픽업된게 아닌데^^; 모닝구무스메&헤이케미치요 오디션에서 뽑힌걸로 아는데..
비비안리용 ~~~~~~~~~~~~~
오드리헵번에 올인~~~~~~~~~줄리아두 이뻐,,엘리제,하나담으로 좋아하는 모델
저도 니콜이빠져서 아쉽다 생각중이었는데 ^^;
마릴린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죽어서 사진으로만 봤다고 해요. 클라크 케이블을 닮았다고.. 같이 영화도 출연했는데 친한거 같던데 ㅋ
아..에이브릴은 락커구나
니콜이 빠졌네요 ㅠㅠ
사진을 참 이쁜것만 올리셨다..
애브릴 송혜교 반대;-_-;; 전 사라 추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이건 완전 우리나라 번역의 예술이죠 원래번역하면 "내일은 다른날이다" 뭐 그런식인데ㅎㅎㅎ
나랑 좀 다르네 ㅋ